강아지때부터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쭉 발치에서 자더니
얼마전부터 발치에서 자다가 좀 있으면
부스럭 거리면서 베개쪽으로 와서 같이 베게를 비고 잡니다.. ㅡㅡ;;;
베게 같이 베고 자는건 괜찬은데..
코를 너무 고내요..
자다가 계속 깹니다.
뭐라고 해도 안들리는 척 계속 자네요..
코를 골아서 잠을 못 자다니. 후훗.
사실 우리 부부는 모두 코를 곱니다.
귀엽고 예쁠거 같습니다. 부럽네요.ㅎㅎ
원래 골아요..울집 막내도 코르르르~~
코를 골아서 잠을 못 자다니. 후훗.
사실 우리 부부는 모두 코를 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