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중고판 몇장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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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5 23:19:18
아침에 쓴 글이 서버 작업으로 다 날라가서 간단히 씁니다. ㅠㅠ
어제 예스에 매드맥스 트릴로지 사러 갔다가 몇장 집어 들었습니다.
70년대 미국 뽕짝그룹입니다.
자켓이 이뻐서 샀는데..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더군요..
멋진 은발 만큼이나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자니 윈터의 75년 라이브 입니다.
제임스갱과 이글스에서 뚱땅 거리던 조 월시의 75년 베스트 음반입니다.
오직 일본에서만 발매된 음반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은 일본음반들 몇장 들였습니다.
카이밴드랑 앨리스 빼 놓고는 전부 자켓만 보고 들인 넘들이라..
위에서부터..
야가미 준꼬, 스카풀 킹
미나미 코세츠, 앨리스 (얘들껀 두장짜리 라이브도 추가로 샀습니다)
미나미 코세츠, 레베카 (이거 미개봉 이었어요~와우!!)
와타나베 미사토, 카이밴드
입니다.
정리는 나중에 천천히 해 볼랍니다.
님의 서명
홍대입구에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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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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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12:17:41
지난번에 동묘쪽 루트를 알려주셨는데 아직도 못가봤네요
2017-01-27 18:07:59
자켓만 보고 사기에는 반대인 경우도 있어서 저는 아마 용기를 내지 못 할거 같습니다.ㅠㅠ
2017-01-27 23:35:28
지방에 살고있어서 중고살만한곳이없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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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모두 LP와 딱 궁합이 맞는 뮤지션 들이네요~^^ 저도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