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설리 그후.. 아직도 악플러들이 활개를!! 김원효 관련

사이버 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유 만큼 그 자유에 대한 개개인의 책임도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내가 만약 연예인이고 소속사가 있으면 법정대리인 뭐 다 알아서 해주니깐(개인이면 좀이부분은 귀찮지만)

직장 찾아가서.... 

"니가 악플달았어유?" 가서 개망신 준다....

악플이 사회적 문제가 된 지 몇주 지나지도 않았는데...

지금 아이즈원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과 

루머를 기반으로 한 악플들 보면 사탄이 울고 갑니다.

악플 달던 것들은 절대 못끊어요.
차라리 개가 똥을 끊지

설리한테 악플달다가 설리애도했다가
다시 다른데가서 악플달다가

모두가 한명의 인격들에서 나오는거죠

악플달던 것들은
여기서 악플달고 아닌 척 애도하고

다른데가서 또 악플달고

그냥 정신병자입니다

급 지수 생각나네요.

최근 v앱에서 "자기도 (악플)PDF따고 있다"고..

그러면서 "제가 당한게 얼만데"라고 하는데,

좀 울컥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여기도 악플러 많습니다. 특히 인신공격은 자제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잡고 보면 대부분 평범한 보통사람들.
옛날 제 부하직원도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샐러리맨인데, 회사에서 간간이 악플 쓰는
모습을 여러번 목격했었습니다.

왜 그러고 사는지...

부디 선처 따위 없이 법대로 강경하게 해주세요.

악플러는 안없어집니다 왜냐?

설리사건이 있은후 사람들은 악플러들에게 온갖 쌍욕을 하고 악플을 달았거든요

본인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면 누구에게든 쌍욕을 퍼부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죠

그 개인의 정의로움이 다음에는 어디로 튈지 몰라요

만약 절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곳으로 튄다면 악플러 욕하던 본인도 악플러가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