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새벽에 기자 욕합니다
노무현 때는 이렇게 치졸하지 않았다?
아래 글 보고 열이 올라서 씁니다.
안휘, 이런 십활색휘들이
자한당 병자들이 개소리 쉽소리하는 거
지들도 뻔히 알면서
이걸 기사랍시고 써제끼고
월급을 받아 처드신다고요?
기자들아. 진정한 밥벌이 좀 해요
공부 잘하고, 대학 잘 가고,
그동안 잘난 척 하며 살아온 거 알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정말 니들끼리 퇴근하고 술 처마시면서
달달이치지 말고, 진짜 솔직하게 말해봐요.
명박이, 근혜 때가 태평성대였나요?
문재인 정권 들어서서 나라가 망하고 있나요?
우매한 국민이 모르는 니들만의 정보가 있나요?
그래서 계속 냄새만 풍기는 건가요?
사람들이 왜 기레기, 기레기 하는지
화딱지 낼 일이 아니라,
공부 잘한 머리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시점이에요.
교안이, 찰스로 기사 땡기면 조회수는 나오지요.
근데 언제까지 그럴라구요?
그러려고 언론 공부하고, 기자 시험쳤어요?
기사가 뇌에서 나오는 거 맞냐고요?
조국 교수 집 앞에서 중국집 배달원에게 달려들던 여러 기자들,
얼굴 팔리고 이름 다 팔리고...
그 인간들은 평생 당해도 싸요.
지들이 기사로 조지면 뭐든 정의라고 생각했나본데
아하하... 기자 정신이 그런 거 아니잖아요.
살아있는 권력에 도전?
그랬으면 기자 당신들 그 집 앞에 뻗치기도 못해요.
기존 언론 입지가 줄어들고
당신들도 힘든 거 알아요.
그치만 기사 쓸 때 최소한만 지킵시다.
아니 무슨 시팔, 기자가 가오도 없고 돈도 없어요?
윤춘장까지 나가리 되면 당신들 더 이상 빨대 꽂기도 힘들어요.
기자랍시고 꿀 빨던 시절, 곧 끝난다니까요.
대기업 들어갔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오피니언 리더라고 폼 잡지 말고
부디 민심을 읽어요.
기자 당신들이 대통령 만들고, 여론 휩쓸고
그런 시절 다 갔답니다.
기사 하나하나 다 검증당하고 망신살 뻗칩니다. 평생....
나같은 민초가 아는데
아우... 왜 모르세요?
똘똘할 기자 색휘님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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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제대로 일한 적이 거의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개소리 하는 것과 아닌 것을 그저 구별해서 볼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