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서울은 49개 선거구 중 36개 선거구가 지금까지 단 한번의 공표 여론조사가 없었네요

긴장 바짝바짝 해야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센 놈이 이기는 아니라 이긴 놈이 센 거

이수진 후보도 바짝 더 조여야 합니다

차라리 고민정 쪽이 더 안전해 보이기도 하는 측면이 있는 것도

이수진이 되어야 옆 선거구 서초 을 박경미도 바람 타서 될 수 있으니

옆 김병기 후보도 이수진 후보 바짝 더 조일 수 있게 팍팍 좀 더 도와주시길

나경원을 뽑으면 동작을은 강남이 아니고 왕따가 된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는 건지...

제가 보기엔 동작을 재개발은 끝물이어서..

오히려 동작갑이 슬슬...기지개 피고 있습니다.

정말 둘 다 꼭 떨어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일단 현재 지지율로는 그렇네요

이게 끝까지 간다면 뭐 답 없는 동네 인증인 거겠죠

태영호인지 태구민인지가 노 웨이 아웃을 찍게 될 지 마타하리를 찍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더 스파이를 찍을래나)

여론조사를 각 정당이 언론사에 의뢰하는 건가요?

정당 자체 여론조사는 지금 열심히 하고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지들 돈 들여서)

물론 비공표라 일반 유권자들은 못 보겠습니다만

저는 언론사(라고 쓰고 기더기라고 부른다. 특히, 종편)들이 일부러 안 하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뭐 핑크당의 명을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제 기억에 이런 깜깜이 선거가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까지 공표 가능하다니 오늘 몽땅 나올런지 두고 봐야겠네요

저희 지역구는 단 한번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서울 36개 선거구 중의 하나라 몹시 답답하네요

저희 지역도 압도적으로 파란이라는데 이걸 확인할 방법이 1도 없네요

그냥 누군가가 압도적으로 파란이면 그 말을 곧이 믿어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여론조사라도 한번 보면 판단히 훨씬 더 쉬울 것 같은데

암튼, 역대 선거상 최고 깜깜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