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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뒷산을 걷다가 느끼는 여자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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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8 11:03:41

마을 사람들 많이 걷습니다.
저역시 다른 코스도 좋은데 다른 코스는 평이하고 평지라 지루하고 운동 효과가 없는것 같기도 한데, 뒷산은 경사가 있어 땀이 비오듯 날때도 있고 운동한 느낌이 있어 주로 이용을 합니다.
2.5km로 거리입니다. 왕복 5키로

걷다보면 많은 사람을 마주치는데 여자분들 복장을 보게 됩니다. 얼굴, 몸매좀 되시는 분들은 대체로 옷을 가볍게 입습니다. 그런데 좀 빠진분들은 옷을 이중삼중 복면에 마스크에 완전 무장을 하더군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대체로 패턴이 그렇습니다. ㅎㅎ 패턴을 알고나서는 이런 심리가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나 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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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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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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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11:04:48

자신감의 차이...?

Updated at 2020-04-08 11:06:12

햇빛에 거으른다고 복면을 하고 다니죠. 이건 코로나 하고 무관한 심리인데, 마이 봅니다.

2020-04-08 11:41:16

당연한거죠. 

비싸고 좋은차 사면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혹은 성능 뽐낼수 있는데로 몰고 나가고 싶지 않습니까.

외모가 괜찮으면 부각시키고 싶은건 모든 사람들, 아니 모든 동물들 다 똑같은 심리죠.ㅎㅎ

2020-04-08 11:41:27

저도 몸매만 좋다면 여름 내내 나시만 입고 다니고 싶어요. 현실은 빅사이즈 박스티.

1
2020-04-08 12:13:33

제가 여자라도 그럴 것 같습니다. 

2020-04-08 13:41:55

암묵적인 어필이죠ㅎ
자신감이고 보기 좋던데
종종 그게 민폐라고 하는분들은
어떤 폐를 끼친다는건지
저는 모르겠더군요ㅎ

2020-04-08 15:49:44

 땀복입고 살빼려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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