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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She's Gone"과 헷갈렸던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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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4:29:36

 

 

노래방에서 고음 자랑하기 딱 조은 노래 중 하나가 바로 Steelheart의 "She's Gone"인데요.

그와 동시에 무모하게 부르다간 목 나가기 쉬운 노래이기도 하죠.

근데 제가 어릴 적에 이거랑 헷갈렸던 팝송이 하나 있었습니다.

 

 

Helloween의 "A Tale That Wasn't Right"입니다.

사실 첨엔 이 두 노래가 같은 가수가 부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장르가 같은 록이지만, 전혀 다른 가수였죠.

전곡을 들으면 이게 왜 헷갈리냐고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제가 어릴 적에 이 둘이 헷갈렸던 이유는 바로 아래 영상 땜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이영애의 마몽드 광고입니다.

거기서 일부이지만 위 두 노래를 첨 접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만 나와서 이 둘이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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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7 14:32:25

두 노래 모두 락 발라드의 명곡이죠 ㅎㅎ
저도 첨엔 그러했어요

Updated at 2020-05-27 14:37:05

노래방 가면 이 두곡 완창 하는게 기본 코스 아닙니꽈아..!!??

2020-05-27 14:58:14

이노센스님 덕분에 잊고 있던 mama don't you cry  듣습니다~ 

 

"A Tale That Wasn't Right" 이 곡이 절 메탈의 길에 들어서게 만든 곡 입니다~ ^^

 

2020-05-27 14:59:50

그래도 a tale 이 쉬즈곤보다야 10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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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5:22:17

Black Sabbath의 She's Gone


I've been gone a long long
time waiting for you
I din't want to see you go
oh no no

....

2020-05-27 15:36:22

지르는 부분은 없지만 유사한 분위기의 

Stratovarius - Forever 도 있습니다.

최수종-이승연-배용준이 나왔던  96년도 드라마 첫사랑의 메인테마였죠.

2020-05-27 17:11:56

최인호 원작의 겨울나그네가 티비 드라마로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나왔던 곡을 20년이상 찾고 있다가

알고보니 블랙사바스의 "she's gone" 인지 최근에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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