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회원님들은 신발을 몇 켤레를 신으시나요??

신발은 제법 있습니다만, 입는 스타일별로 맞춤 몇켤레 빼고는 안신게 되네요.

1주일이면 스니커 3켤레 + 구두 2켤레로 커버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몇년을 한 신발만 신습니다. 여름에만 좀 뚫린걸로 신고요. 너무 주기가 긴가요?ㅎ

저는 찢어져야 버리는 타입인데 1개로 다닌지 2년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더 오래됐을 수도 ㄷㄷㄷ

컨버스 신을 때는 색깔별로 바꿔서 신었었는데. 나이키 운동화 사고나서는 왜이리 튼튼하고 편한건지.

사야지 사야지 하는데 너무 멀쩡해서 계속 안사게 됩니다. 버리기도 뭐하고 편하니 계속 신고 있어요.

사무실에서 슬리퍼로 거의 하루를 지내서 그런지 무좀은 없습니다.

컨버스 몇 켤레 있는데도 나이키 구입하고는 거의 그대로 방치 중..

생각난 김에 하나 사야겠네요ㅋㅋ

 저도 3~4켤레로 돌아가면서 신습니다.

스니커즈 2, 운동화 1, 주말용 스니커즈1, 운동용 운동화 1, 정장용 스니커즈1

와.. 세보니까 생각보다 많군요.. 6켤레라니...

말씀하신 기준으로는 전 2켤레 신습니다.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신는 편입니다.

운동하는 출퇴근 시에만 신고 직장에서는 실내용 신을 신기도 하고, 애초에 제가 발에 땀이 많이 나지 않는 편이라서 두 켤레로도 충분하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신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없습니다. 가물가물 하지만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운동화 한 켤레 신다가 더러워지면 빨고 다른걸로갈아신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무좀은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시절이라 그런지 아니면 학교에선 실내화를 신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에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재수할 때는 따로 기억이 없고, 대학생 시절 언젠가부터 전날 신었던 신발은 신지 않아서 같은 신을 이틀 신지 않았던거 같네요. 이틀 달아서 같은 신을 신으면 첫 잘보다 뭔가 습기찬 느낌이 들고, 꼭 발바닥 피부가 벗겨더라구요. 가벼운 무좀 증상이거나 혹은 신발에 찬 습기로 인한 부작용이지 싶어요. 지금도 어쩌다가 여행 같은걸 가서 어쩔 수 없이 같은 신을 이틀 이상 신으면 바로 증상이 생깁니다.

유심히 보지 않았는데 여러 개를 돌려신는 분이 대부분이네요.

저는 운동화 하나 사면 버릴 때까지 그거 하나만 신거든요.

어쩌다 정장 입을 때 신는 구두 한 켤레 있고요.

여름엔 크록스 두 켤레

겨울엔 운동화 두 켤레

그리고 땀찬 운동화에 Odor-Eaters 제품

 지금이야 일주일에 2~3켤로 돌아가며 신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매일 다른 신발을 2~3달 신은적이 있었죠.. ㅠ.ㅠ

출퇴근할 때에는 운동화...

사무실에는 크록스...

저녁에 운동 나갈 때에 런닝화...

딱 이 정도인 듯...

신발은 많은 거 같은데 정작 그중에 신는 건 한두컬레 뿐이네요.

나머지는 그냥 한번 신고 장식용이죠. -_- 

달리기 하는 분들 신발장에 깨끗한 운동화 대여섯 켤레는 기본으로 꽂혀 있을 듯 싶네요. 

운동하는 신발빼고 생활에서는 거의 6개 돌려가면서 싣고 있지만 더 많이 싣는 신발은 꼭 있습니다.

8켤레 돌아가면서 신고 있습니다..

지금쯤 지네발을 가진 분이 나오실 때가 되었는데..

메쉬 숭숭 뚫린 운동화 하나로 여름이고 겨울이고 몇 년간 신습니다. 

발에 열이 많아서 겨울에도 메쉬 운동화 신어야 하지만,

땀은 없어서 하나만 신어도 냄새도 무좀도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신습니다~매일 입는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그거에 맞게 스니커즈, 로퍼, 드라이빙 슈즈, 어글리 슈즈등으로 신어요~

근데 신발이 많아도 신는것만 신게 되더라구요...ㅎ

신발은 많은데
춘하용/추동용
한번 신으면 6개월정도 신고 바꾸는듯. ^^

제가 신발 욕심이 많아서
구두, 운동화 다해서 스무 켤레 정돈데
복장이나 상황에 따라 매번 바꿔 신습니다.

저도 발에 땀이 워낙 많고, 옷에 따라 신발 바꿔 신기를 좋아해서 약 열 여덟켤레정도 돌아가며 신습니다. 포멀한 정장구두 빼고 고루고루 신는 편이에요. 심지어 장맛비 오는 날은 등산화까지 고루고루...

저도 발냄새가 좀 있어서 이틀에 한번씩 바꿔 신습니다.

이후 놀라울 정도로 발냄새가 줄었습니다.
신발도 더 오래 신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