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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2010년대 일본 시부야 길거리 패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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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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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8-07 00:39:18

지금이랑 별 차이 없네요

 

사실 일본은 90년대 말이 진짜 장난아니었죠

간구로라고 썬텐 살롱에서 태우고 백발 염색한 여자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세기말.............;;;

2020-08-07 00:42:23

아쉽네요. 이젠 가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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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0:46:01

고딩들 기모노 빼면 뭐 우리나라랑 같네요 거의 

1
2020-08-07 04:08:02

 2000년과 2008년에 시부야 갔었는데 진짜 2000년에 갔을 때 시부야는 딴세상이였어요. 버블의 마지막. 길거리에서도 방송 ENG 촬영이 이곳저곳에서 하고 있었고요. 그 중에서 실루엣을 보여주며 길에서 픽업한 여성들이 옷을 벗는 방송도 생라이브로 구경하고... 통굽(20cm)과 갸루들의 향연과 진짜 초초초초미니 스커트. 더군더나 지하철에서 땡땡이 치던 여학생이 맞은편에서 갑자기 다리 벌려서 빤쮸를 저에게 보여줘서 개깜놀. 차 안에 저랑 그 여학생 밖에 없었거든요.

 

2008년도에도 각자 개성 넘치기는 하였지만 확실히 그전보단 덜 활기차 보였었습니다.

Updated at 2020-08-07 08:33:57

2006년 도쿄 처음 갔을때, 말로만 듣던 “갸루” 누님들 보았을때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이젠 없어진 “갸루” 누님들

2020-08-07 10:24:52

최근에 거의 서브 문화 수준으로 양키와 갸루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2000년도 같은 경우는 한국으로 치면 룸싸롱 같은 곳의 여자들도 진짜 갸루 수준의 화장이였는데 말이죠.

 

언젠가 또 유행할 지도 모르는거죠. 유행은 돌고 도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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