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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설악산 신흥사 불법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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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
2020-08-14 14:00:56

수십년전부터

설악산 공원내의 신흥사는 불법 징수를 했습니다.

신흥사를 가지 않는 탑방객들에게도 강제로 사찰입장료를 징수했죠.

신흥사에서 멀리 떨어진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들에게도 입장료 받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불법이라고 나왔는데도 안하무인입니다.

입장료 받는곳에선 조폭 같은 넘들이 버티고 있죠.

강원도, 속초시에 민원을 넣어도 요지부동입니다.

공무원과 결탁 되었다고 봐야 하죠?

 

지리산 천은사도 이짓거리 하다가 

최근 입장료 징수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짓거리하는 사찰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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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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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4:04:28
https://news.joins.com/article/23021091

2년 전 기사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군요..

스놈들인 줄 알았는데 산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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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4 14:10:03

'달마야 놀자' 영화는 허구가 아닌 진실입니다.

실제로 전두환, 노태우가 삼청교육대니 범죄와의 전쟁이니

쇼 하고 설칠 때, 그 등쌀(?)에 못이긴 조폭들이 사찰로 많이들

흘러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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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4 22:39:31

1년 입장료 수입이 10억은 넘겠죠?

어쩜 20억 넘을 수도. 이게 사찰의 주요 수입원일 겁니다.

아마 등산객들이 신흥사 땅을 밟고 지나간다는 논리죠.

예전 조선시대때 부자 신도들이 땅을 주고 사찰을 지어줬을텐데

이게 경계선 구분도 없이 주변  땅이 뭉태기로 사찰 땅으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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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4:40:39

하여튼 종교는 해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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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4:46:24

21세기 산적이죠. 

불도를 닦는 자들이 길을 막고 남의 등을 처먹으니.

빤쓰 같은 개신교쪽 쓰레기들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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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4 15:03:20

 오대산 월정사는 할 술 더 뜹니다. 지난 동계올림픽 때, 자기네 지원 없다고 통행길을 막아버렸어요. 도지사가 찾아가도 안하무인이었죠. 근데 이런 오래된 사찰들이 유산이라고 국비 보조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마 그거 뜯어먹고 사는 떨거지를 엄청날겁니다.

2020-08-14 15:15:25

사찰측 사유지를 통과하는 통행료 개념으로.....

거대 사찰 주변으로 수 킬로미터는 대부분 사찰 소유지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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