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생필품 사다 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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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5:21:03
오늘 동네 생활용품 판매 매장을 갔었습니다.
(*소장품 사진 찍을 때 필요한 허세 흰장갑~)
그런데 물건을 구매하고 나올 때...
입구에서 깜짝~ 놀랬습니다.
지하라서 올라가 출구로 나가며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아니;;;;;;;;
누가 반려견을 입출구 계산대 앞에 묶어 놓았습니다.
저 녀석이 순한 녀석이라 그냥 조용히 가만히는 있었는데
순한 녀석이라도 이건 위험하잖아요.
항의 하려다가 그냥 집으로 왔는데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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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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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개를 사람 많은 데 혼자 묶어두는 게 이해가... 저건 개한테도 못할 짓입니다. 엄청 스트레스일 겁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