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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엑스파일을 1시즌 부터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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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4
2020-09-24 13:54:54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우리말 자막도 있음.

블루레이는 정발은 뭐 기대도 안했고

 

예전 90년대 재미나게 보던 기억을 되살려

처음부터 보고 있습니다.. 문제가..

 

예전마냥 재미가 없어요 ㅠㅠ

그동안 귀신 나오고 드라큘라 나오고 외계인 나오는 미드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 건지 

90년대 티비방영할 때  금요일 오밤중에 집의 불 다 꺼놓고 보면 그렇게 으스스할 수가 없었는데..

 

시즌1 보면 볼수록 실망감이 더해갑니다..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남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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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4 13:56:00

피천득의 인연이란 수필을 보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하더군요.

 

ㅡㅡ;

WR
2020-09-24 13:59:36

3번째는 만나지 말았어야..?

Updated at 2020-09-24 14:02:31

당연히 영어로 나오는 거겠죠...???


멀더랑 스컬리는 한국말로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

WR
2020-09-24 14:01:09

그렇죠.. 더빙은 케이본부에 저작권이 있지 않을까요

자막만 있습니다...

2020-09-24 14:00:27

원더우먼 린다카터 버젼은 봐도 봐도 

이쁩니다

어짜피 내용을 보는게 아니기에

린다카터는 천상 원더우먼입니다

WR
2020-09-24 14:01:59

미드 원더우먼이나 봐야겠네요..미드 원더우먼에 데보라 윙거가 나왔다는 걸 얼마전에 알아서

1
Updated at 2020-09-24 14:12:27

시즌1 14화에 많이 나옵니다

너무나 귀엽네요

토관과 신토에 나온이후에 몸값이 뛰어 안나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WR
2020-09-24 14:45:02

귀엽네요..

1
2020-09-24 14:03:45

내용 전개를 알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예전에 보았을 때는 메인 주제인 외계인이 과연 있을까? 긍금했는데

결말을 아니....

예전과 같은 감흥이 들지 않습니다.

1 시즌 보다 중단 

WR
2020-09-24 14:41:07

저는 줄거리는 잘 몰라서 시즌 중 몇몇 에피소드만 기억이 나는 정도입니다

2020-09-24 14:18:55

요즘 틈나는데로 시즌1부터 정주행중인데....

번역이 진짜...ㅂㄷㅂㄷ 하네요.

가장 기본인 주인공 이름이 멀더 몰더 왔다 갔다 하네요. 에휴,,, 

WR
2020-09-24 14:35:38

국장이 스컬리한테 존댓말도 했다가 반말도 했다가 그러네요

2020-09-24 14:32:19

그렇다면 x파일 회차마다 나오는 지금은 슈퍼스타 이지만 그 당시 카메오로 나오는 스타들을 찾는 소소한 재미로 보심이..... 

WR
2020-09-24 14:42:21

루시 리우 나오는데 까지 볼까요..

Updated at 2020-09-24 14:36:22

시대가 발전하고 영상의 수준도 발전했고 시청자의 수준도 발전했기 때문이죠. 지금 80년대 한국 드라마를 다시보면 지루하듯이요 ㅋㅋ

 

일단 단편 에피와 중심 스토리라인 에피가 있는데 중심 스토리라인 에피만 쭉 달리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엑스파일의 매력은 역시 무언가 감춰져있다는 음모 이론과 그 중심에 서 있는 담배피는 캔서맨 아재 그리고 침으로 찔러죽이는 우락부락 외계인 킬러 아재네요.

WR
2020-09-24 14:44:43

담배맨 지금 보니 시즌 1제일 처음 에피소드부터 나오더군요.. 골라서 봐야할까요...

1
2020-09-24 15:53:12

꼭 에피소드 가이드 같은걸로 골라서 보시고 5시즌과 6시즌 사이에 극장판 미래와의 전쟁도 꼭 중간에 순서대로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WR
2020-09-24 16:00:38

미래와의 전쟁은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재미가 없던 기억이 나요 

2020-09-24 16:10:46

시리즈 중간에 위치한 영화다 보니 앞내용을 모르면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플롯이나 이야기의 흡인력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긴 하지만요

아무튼 전 내용과 등장인물을 알고 그 상관관계를 잘 안다면 꽤 재밌을듯 하고
아마 1시즌부터 쭉 달리신후 지금보시면 그때보다 재밌다고 하시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1
2020-09-24 14:56:50

참...지금보면 특수효과 같은거 허접의 극치네요, ㅎㅎㅎ

당시엔 무시무시했던거 같은데...홍콩 국제공항 나오는씬에서는...어디 사무실 로비 같은곳에 홍콩 워싱턴 이라는 보딩알림판이 종이에 인쇄된걸 벽에 붙여 놓고 찍었는데...귀퉁이가 들려서 종이인게 너무 티가 나더라구요. ㅋㅋㅋ 아~~~미드도 이때는 아나로그 였구나 싶더라는...ㅋㅋㅋ

1
2020-09-24 15:55:33

ㅋㅋㅋ 90년대 감성이죠. tv시리즈다 보니 제작비도 적었고요.

 

대부분 캐나다 뱅쿠버에서 찍었다더군요.

2020-09-24 14:53:22

10~30년된 고전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관람이나 시청한게 개봉때나 

방영때 이후에 없으면


아예 초심때의 맘으로 보거나 

아니면 1~3년주기로 계속 다시보기 

해줘야 잉상한게 안느껴지죠.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최근같이 취향에 안맞는 

작품이 개봉 하거나 방영하면



예전작품들 돌려보기로 해소합니다.

WR
2020-09-24 16:01:09

저는 디비디 시절 이후로 엑스파일을 완전 잊었다 접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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