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당은 좀더 지켜봐야됩니다. 예전에는 저렇게 멀쩡하게 나왔다가 당사 들어가서 쪼인트? 까이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의원도 있었습니다. 그게 무슨 전통처럼 되서 작년까지 두당이 뭘 합의를 하려고 해도 나중에 뒤에서 헛소리 작렬하고 그랬죠. 무려 그 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이요. 덕분에 여당 원내대표가 고생 많았죠. ;;;

Updated at 2020-09-25 01:11:36

국방위 소속의원이라면 국방부에서 감청 내용을 들려주거나 구체적인 녹취록 열람, 혹은 영상정보를 직접 보여줬을거예요.

시진트 정보와 달리, 휴민트 정보는 워낙 출처를 밝히기 어렵기 때문에 노출하지 않을 것이구요.

2020-09-25 00:44:47

뭐 그건 그거고,

저놈들은 또 GR하겠죠. 하태경 주호영..

딴 건 모르겠는데 태영호 아가리 털기만 해봐라.

2020-09-25 00:46:00

정부에서 저렇게 발표하는데도
월북인지 굳이 못 믿겠다는 분들이
디피에도 왜 글케 많은지~

Updated at 2020-09-25 00:52:37

떡밥들 다 쉬어서 새로운 떡밥이 필요하거든요. 오죽 빈한하면 꿀까지 나왔겠습니까.

Updated at 2020-09-25 00:53:46

가짜뉴스라도 좋으니 현 정부가 실수했다는 껀수가 필요하거든요. 나중에 그걸로 자위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

2020-09-25 01:39:28

진실이 뭐가 중요 하겠습니까?

현정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반드시 문제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야 이빨을 드러내고 물고 뜯어야죠.

2020-09-25 01:07:44

시긴트겠죠.. 예전 아덴만 여명 작전때도 해적들이 자는지 깨있는지 실시간으로 듣고있다가 들어갔다고.. 울나라가 고급기술을 가지고 있는건 맞나봅니다.

Updated at 2020-09-25 01:26:49

국짐당 다른 놈들은 또 헛소리해대겠죠
그게 저것들이 유일하게 잘하는 짓이잖아요
헛소리만 나불대도 매달 천만원 넘게 돈을 주니 참 기가 막힙니다

2020-09-25 06:59:50

필요시마다 저쪽당 검증 포인트가 다르네요. 이젠 저게 이성적 판단이 되는군요. 군과 정부는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제대로 내줘서 일반 국민들도 이성적인 판단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우선입니다.

Updated at 2020-09-25 07:43:25

정보의 출처때문에 공개를 할수 없을지도 모르지요.
북한이 생각도 못한 수준까지 자기네 일거수 일투족을 남한이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대책 강구를 하게 될꺼고, 그순간 우리나라는 새로운 정보취득 방법을 찾아야 하고 새로운 방법이 생기기 전까진 정보획득의 공백이 발생할수 있죠.
그것도 그것이지만 추가되는 비용이 상상을 초월할수도 있는거구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2020-09-25 08:22:55

그동안의 정부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못줘서 그런거지 제대로 내주려면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하는데 국민이 알아서 판단해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첩보가 무의미하며 군기밀이라는게 필요가 없죠. 그냥 우리 첩보 방식은 이렇고, 이렇게 저렇게 비밀정보를 가지고 있다 떠벌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국민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간첩과 적대국은 '따봉~'을 외치겠죠.

정보의 공개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과 오픈소스, 열린 정보라고 하지만 그것조차 범위는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