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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려다 7번 거절당하는 안내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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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09:02:20




정말 안타깝네요
안내견도 거절당하는거 다 알고 먼저 뒤돌아서는게 너무 슬프네요
주인분 후천적으로 시각을 잃으셨고 자기이후엔 이런일로 힘든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사회적 인식 개선이 시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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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20-10-25 09:04:43

예전에 모든 사람들이 시력을 잃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그런 경험을 다 해보셔야 바뀔려나요?

20
Updated at 2020-10-25 09:11:50

어제 뉴스 보면서 느낀점은
안내견 입장을 거부하는 이유들이 죄다
말도 안되는 무식 그자체더군요.
법을 설명해줘도 손님들 때문에 안된다로 밀어부치는데 우리나라 안내견들의 현주소였습니다.

그러니까 법이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우리집은 들어오지 마라 이거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런거 없고 그냥 싫은 겁니다. 더심하게는 꼴도 보기 싫은거죠. 어디 안보이는데 가서 찌그려져 있으라능. 어디 보이지도 않으면서 나대이냐면서...

4
2020-10-25 11:29:41

자영업자들 죽는다 소리만 하지 말고 얼마나 프로의식을 가지고 영업에 임하는지도 되돌아봐야 합니다.

2020-10-26 02:14:39

법을 설명해줘도 손님들 때문에 안된다는 얘기는 가게 주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손님들의 의식수준, 더 나아가 한국의 시민 의식도 문제가 있다는 얘깁니다.
식당 입장하는 안내견에 대해 거부감을 없앨 캠페인이 필요한거죠.

14
2020-10-25 09:10:58

안내견 표정이 너무 짠하네요....

22
2020-10-25 09:11:35

출입을 거부한 곳들은 모두 신고해야겠네요.

2
2020-10-25 09:11:49

이건 가게주인들을 욕할게 아니라 충분히 안내가 안되는 부처를 욕해야합니다
저도 첨 알았네요

특히나 성질고약한 맘들이 저런개들 들어오면 생난리 칠텐데요
거부하면 법칙금 스티커를 붙이도록 한다든지 해야한다고 봅다

WR
5
Updated at 2020-10-25 09:32:17

공익광고나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네요
하지만 저렇게 거절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33
2020-10-25 09:27:45

지금것 몰랐다는 게 더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안내견은 출입을 거절할 수 없고, 거절하면 벌금이 부과된다고 설명해도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건, 무식하고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심조차 없는 것이죠.

7
2020-10-25 10:06:58

심지어 알지만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건 장애우 주차장 차단한 것 이상으로 벌금 먹이는 식으로 법으로 통제해야죠.

5
2020-10-25 10:02:17

알지 못했다는 것이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게다가 설명도 했다잖아요

10
2020-10-25 10:12:17

가게 주인들도 알면서 거부하는 겁니다만...

경찰까지 와서 설명하는데도 GR하는 거면 그냥 인성이 쓰레기라 봐야 맞습니다

4
2020-10-25 12:07:53

저는 건축업을 하고 있는데 법규위반한 건축물 설계해놓고 건축법규 몰랐으니 홍보 안한 부처 탓 하면 되나요?

생업으로 하고 있는 그 어떤 분야도 자신이 법규를 몰랐던 걸 남탓 하지 않습니다. 프로의식이 부족한거죠.

1
2020-10-25 15:56:21

경찰이 가서 불법이라고 해도 내겠다는 사람 여럿 나오더군요.

7
2020-10-25 09:16:20

무식도 아니고 이건 뭐.....참내...사람들이 어쩜 저런가요.

6
2020-10-25 09:17:26

하아..........욕 무지하게 하고 싶네요.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13
Updated at 2020-10-25 14:07:48

영업정지 수준의 철퇴가 내려져야죠.
그래야 다른 손님들도 안내견을 쫓아내지 못하는 주인에게 별 말 못합니다.

5
2020-10-25 09:30:03

 나부터 변하자 나부터 ㅠ.ㅠ!!! 제발쫌

9
Updated at 2020-10-25 12:12:00

이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방송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자체도 스티커를 식당에 배포해서 부착하게 하구요.

식당 사장님도 모르실 수 있고 식당에 찾아온 손님도 모를 수 있죠.

사장님이 알아도 손님들의 반발을 무마해야 할 수 있는데 지자체 스티커가 같은게 있으면 객관적인 증빙이 되니 논쟁이 줄어들겠죠.


12
2020-10-25 09:35:12

그냥 저기 나온 업체들 다들 벌금 청구해야 합니다. 예외없이.. 그래야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아요..
시,구청에서 귀찮아지니까 안하는거죠 저건.. 경찰이 와도 저렇게 하고 별 조치가 없다는건..

5
2020-10-25 09:36:39 (114.*.*.89)

 저 분을 돕는 안내견의 표정에 많은 의미가 서려 있네요.....

5
2020-10-25 09:40:22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수준이 그정도인거죠. 그냥 미개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일상인 나라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다른 나라는 못지내봐서 모르는데 미국만 봐도,

TV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closed caption(뉴스나 스포츠 실시간 중계도 해줘요. 약간 반응 속도 차이는 있지만), 버스에서 휠체어가 타고 내리는 경우 등.. 우리나라 버스도 저상, 휠체어 공간 갖춘 버스가 있지만 장애인이 사용하는 경우는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앞으로는 나아지겠죠. 

8
Updated at 2020-10-25 09:44:18

안내견이 거절당하는것을 알고 먼저 고개를 돌리는게 너무 짠하네요. 같이좀 살아갑시다.

2
2020-10-25 11:32:22

맘아픈

5
2020-10-25 09:49:45

후천적 장애가 선천적 장애보다 8배 정도 많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찌보면 다 자기 일일 수 있는데...

2
2020-10-25 09:57:32

인간쓰레기들 천벌받을것이다

1
2020-10-25 10:03:01 (121.*.*.252)

JTBC네요.

믿고 거릅니다.

방송의 반대로 생각하면 정의입니다.

3
2020-10-25 10:06:50

애견수가 이정도 되는나라가 애견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하고...아울러 사회의 약자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거죠... 아쉽지만 이게 우리국민의 수준인거구요...얘들 테이블 아래에서 보이지도 않게 기다립니다.... 서양에서는 안내견이 아닌 그냥 대형견도 식당 출입이 자유롭죠...싫어 하는 부정의 자유를 보호하는것 보단 할수 있는 긍정의 자유를 보장 하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5
2020-10-25 10:11:05

벌금방식을 싫어합니다만, 저런 경우에는 무척 효율적입니다. 실수가 아닌 의도적 거부이기때문애 천만원 정도 맞아도 할말없죠.

4
2020-10-25 10:19:08

저 사람들 모두 과태료를 물었을까요? 인식이 바뀌길 기다리는 것보다 과태료 집행을 제대로 하는게 효과적일겁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주면 안되요

1
2020-10-25 10:23:16

손님중에 개털 알러지가 있는 손님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변 손님들에게 확인이나 양해를 얻을 필요는 있겠군요

10
Updated at 2020-10-25 11:30:41

좀 조심스러운 얘기긴하나, 전 알레르기와 관련해서 그런 의견은 좀 과한면이 있다고 봅니다.

알레르기 환자들이 자기 먹거리나 자기 공간이야 가려 살겠지만, 모든 외부공간에서 그렇게 까다롭게 알레기 유발물질을 다 차단하고, 관여하며 사는것도 아닐텐데요.

그런 의식은, 기본적으로 실내에는 동물이 출입할수 없다.는 우리의 일반적인 경향때문이 아닌지.

어떤 공간이든 안내견이 출입될수 있다는 의식이 먼저라면 감안하고 사는 문제인것 같거든요.


이 얘기를 왜하냐면, 현실적으로 어떤 공간의 주변 손님들의 의향을 묻고, 양해를 구하고서야 입장을 하라는건 그곳을 이용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는 심각한 제약을 두는 일이기 떄문이죠.

드문히 그렇거나, 손님이 극히 작은 곳에서는 그런 수고를 할수 있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의 삶 속에서 다니는 외부 밀폐장소 모든 곳에서 불특정 다수의 모든 "허락"이 선행되야 입출입의 유무가 결정되는거라면 그건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 "결국은 이용제한"같습니다.

눈이 불편한 장애인이 일일이 내 의견을 확인하고 출입을 결정하게 할게 아니라, 알레르기가 있는 내가 상황을 보고 좀 자리를 옮겨줄수 있는 문제라는겁니다. 그게 합리적이겠죠.

 

 

 

 

2020-10-25 11:41:33

알러지가 그저 가려움 정도로 끝나는 경증도 있겠지만

심하게는 호흡곤란까지 오는건 아실것 같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식당에 식사를 하러가면 옆에 강아지가 앉아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겠죠.

알러지 환자에게는 그게 안내견이건 어떤 개든 마찬가지일겁니다.

 

무조건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이런 상황까지 무시하고 무조건 출입을 시켜야 하는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있을테고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출입을 허용하되 이런 분들이 주변에 없는지 확인하고 양해를 구하는것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5
Updated at 2020-10-25 12:11:57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강아지가 앉아있을것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현재 법의 방향을 보면 이제 어떤 공간이든 '안내견이 앉아있을수도 있다'로 의식변화를 해야하는 문제라는겁니다.

무조건 출입하게 하지 않고 제약을 두는것, 그리고 그걸 불특정 다수의 어떤 허락을 구하는 일이 되는거면 그건 실질적으로 '출입을 할수 없게 만드는 일'이 되는겁니다. 결국 저런 법 자체가 의미가 없는 일인거지요. 

 

저도 천식환자입니다. 전 실내,실외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에 심한 알레르기 증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니는 실내공간 모든 곳에 곰팡이 유무를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공간에는 다 곰팡이가 있지만 그 정도에 따라 제게 미치는 영향도 천차만별인거고요. 어쩌다 심한 곳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자리를 옮기는 선에서 나아지는 경우도 많고, 또 만약을 대비해 벤토린도 챙깁니다. 이건 천식환자, 알레르기 환자들이 감안하고 사는 일상적인 '핸디캡'인겁니다. 

알레르기 유형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카페에 꽃들고 오는 사람에게 여기 앉지마시라고 감히 얘기하지는 않죠. 꽃을 들고 출입할때  고객들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지 여부 다 확인해서 들어오라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꽃을 들고 다닐수 있는 자유를 이해하는 만큼, 알레르기 환자가 알아서 피해야 하는 일인겁니다. 또한 자리 좀 옮기면 되는 일인겁니다.

애초 모든 알레르기에 맞춰 그걸 통제하는 삶을 사는건 불가능해요. 동물이라고 다를게 없습니다. 

그저 지금까지 우리 제도라는게 실내에서는 동물을 입장시키지 않았던 상황에 익숙해서 유난히 거부감이 드는것뿐이죠.

 

 

 

 

 

 

2020-10-25 12:12:31

의식으로 통제가 되는 상황이 있고 안되는 상황이 있는거죠. 개 알러지가 있거나 공포증이 있는데 저건 안내견이니까 괜찮아 라고 통제가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주변 손님에게 확인하는 그 정도의 배려도 안되는건가요..

6
2020-10-25 12:23:21

내 옆으로 안내견이 앉는게 싫으면 다른 자리로 옮기면 되잖아요.

마치 향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향수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 곁에 오면, 스스로가 자리를 피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내가 개가 무섭거나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안내견 출입자체를 막아야할 이유가 있는건지요. 결국 누군가의 출입자체에 확인하고, 의사를 묻는다는건, 어떤 불특정인의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그 사람의 출입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게 어떻게 "배려"의 영역인가요? 출입에 대한 허락이 타인에게 쥐어진 상황은 '배려'가 아니라 '통제'인겁니다.

배려란,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왔을때, 그 개가 무섭다고 느끼더라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내가 자리를 비껴주는것이겠죠.


2020-10-25 12:28:54

식당같은 다중 이용시설에서 그 정도의 불편함도 서로 용납 못한다는 게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는군요. 님의 뜻 자루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6
Updated at 2020-10-25 14:41:51

전 ASTERISK님이 뭔가 거꾸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용납없는 행위'는 오히려 그들의 출입을 막는 어떤 행위인겁니다.

어떤 이의 개를 두려워하는 감정, 알레르기같은건 조금 멀리 앉으면 충분히 해결되요. 그 정도도 난 하지 않겠다는건, 아예 그들 존재가 식사를 하는 내 눈에 안띄게 해달라는건데...세상살면서 어떻게 그렇게 살아갈수가 있나요? 

이게 바로 '용납없는 행위'아닌지요.

 

님께서는 단지 하루의 한번 방문한 그 식당에서의 해프닝이겠지만,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는 시각장애인에게는 매순간마다, 실내를 들어가는 그 어떤곳에서도 매일매일 겪어야 하는 불편이 되는겁니다. 

그런식이라면 손님 개개인에게 의사를 물어봐야하는 번거로움만 더해졌을뿐, 현재상황에서 개선되는게 도대체 뭘까요?

 

 


 

 

2
2020-10-25 10:28:31

전 안내견출입이나 장애인시설관련해서 시나 정부가 시행하는 법들은 좀 행정편의적 요소들이 충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안내견 출입을 막는 행위는 불법, 얼마 이상의 규모일경우 장애인 화장실시설이나 출입문턱시설 필수등의 규정이 덕지덕지 붙어있긴한데...이걸 실제 사업자들이 행하기 위해선 현실적인 손해나 불리함을 감수해야하는 일이거든요. 이를테면 장애인시설을 설치하는데 드는 추가적인 비용, 공간적 불이익, 장애인이나 장애인 안내견이 식당을 이용할때 쏟아지는 손님들의 항의, 차후 더 손이 가는 준비 및 처리 등.

 

법은 이에 대한 재반적인 준비나 보완, 지원 없이 그냥 상아탑 진리 넣어두듯 규정만 일단 적용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관런 부처들도 이게 현실적으로 직간접 비용이 들어가는 일이다보니 강하게 요청하는데 애로사항을 느끼고, 또 갑자기 인식이라는게 바뀌기 어려운 정황을 아니까 처벌이나 계도에도 소극적이고....

업장에선 뭐로가든 장애인이 끼는 일이 이점이 될리 없으니 배제하는식으로 흐르고...

사실 모든 소수자 관련 정책이 다 이런식이라 흐지부지하고, 또 관련 단체가 워낙 힘이 없다보니 더욱 변화가 요원하죠.

 

 

3
2020-10-25 10:43:28

화가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2020-10-25 12:01:58

홍보가 안되어 모르는 경우도 있고,

음식점의 경우,
손님들이 '개' 내보내려고 무조건 항의하는 경우도 있죠.

한마디로 어렵죠.

2020-10-25 18:08:27

아무리 법과 제도가 제대로 갖춰져 있어도 집행해야 하는 정부, 준수해야 하는 업주와 소비자 모두 소홀하거나 자기 편의만 생각하니 무용지물이기 십상이죠. 아무리 경제 대국이 돼도 이렇게 장애, 약자, 공존 등에 대한 개념이 일천하니, 소위 '선진국' 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2020-10-26 14:14:25

우선 빠꾸맥인 저 7개의 식당은 신고해서 과태료 물게 해야 될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벌금이 300만원 이하던데....
법개정해서 2주정도 영업정지 시키는 걸로 바꿔야 적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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