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자단에 등록하려면 기존 출입기자단의 허락을 얻어야하는 등 까다로운 문턱을 넘어야 합니다.
기자단에 등록되어있지 않으면 기자실을 이용할 수도 없고, 브리핑장에 들어갈 수도, 보도자료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출입기자단만 재판장에서 노트북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폐쇄성 속에서 특권을 누리는 자들끼리 은근한 우월의식을 바탕으로 그들만의 폐쇄성은 더 짙어지며 패거리 문화가 싹트게 됩니다.
형님과 아우가 서로 챙겨주게 되는 것이죠.
가장 큰 문제는, 검찰이 출입 기자에게 당신에게만 준다며, 피의사실을 슬쩍 흘리고, 기자들은 그것을‘단독’이라며 보도합니다. 나머지 언론들은 그것을 마구 베껴쓰기 바쁩니다. 검찰이 흘려준 말 한마디면 온 신문과 뉴스에 도배되어 순식간에 거짓도 사실이 되어버립니다. 정보를 흘려주는 검찰관계자를 기자들 사이에서 ‘편집국장’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이거 진짜 친목 모임 그 이상입니다.
8
2020-11-27 13:42:59
청원완료
7
2020-11-27 13:44:26
22,869명~
6
2020-11-27 13:44:50
청원에 동의합니다.
7
2020-11-27 13:47:02
동의하고 왔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떠나서 짜증이 너무 나서요. 일개 기레기 주제에 뭔가 대단한 거 마냥 깝죽되는 것이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8
2020-11-27 13:48:43
청원 동의 완료하였습니다
9
2020-11-27 13:49:17
23413! 오늘 일단 십 만 찍었음 좋겠습니다
9
2020-11-27 13:50:01
23571번입니다 기레기들 보면 사또빽두고 갑질하는 이방같아요
8
2020-11-27 13:51:25
청원 동의 완료
8
2020-11-27 13:53:13
번개 같이 동의 완료 !!!!
7
2020-11-27 13:56:16
저도 ㅎㅎ
8
2020-11-27 13:56:34
24423 !
6
2020-11-27 13:58:19
청원 했습니다
7
2020-11-27 13:59:58
뉴스공장에서 듣고 뭐 이런 것들이 다있나 했습니다. 갈길이 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죠?
7
2020-11-27 14:01:25
완료
7
2020-11-27 14:02:12
동의 완료.
6
2020-11-27 14:12:05
현시간 이네요
청원 완료
5
2020-11-27 14:14:54
이런 청원은 당연히 참여를 해야죠.. 저도 한 표!!
7
2020-11-27 14:20:47
동의하고 왔습니다...
기레기들이 제일 잘하는 짓을 더 잘하게 해줘야지요
기레기들이 잘하는 짓이란...
남의 글 퍼와서 지네들 신문에 옮겨쓰는거..
이제부터 남의 글 퍼와서 지네들 신문에 넣을때마다 이용료 청구할 수 있도록 합시다...
6
2020-11-27 14:21:42
27,574 명
동의하고 왔습니다.
5
2020-11-27 14:23:16
2:22분 현재 27,622명...
7
2020-11-27 14:28:39
28,200명대.... 속도 장난아닌데요?
5
2020-11-27 14:29:37
동의!~
5
2020-11-27 14:32:02
탑승!!!
5
2020-11-27 14:33:46
동의합니다
6
Updated at 2020-11-27 14:36:57
닭치고 추천!
5
2020-11-27 14:34:11
28901 완료
5
Updated at 2020-11-27 16:40:24
청원동의 29,529 명 검찰청 해체도 부탁했어요.
6
2020-11-27 14:49:50
청원 동의 완료 하였습니다.
7
2020-11-27 14:51:04
추천드리고 청원하고 왔습니다. 이젠 아주 지긋지긋 합니다, 복붙이나 하는 받아쓰레기들 주제에.....
추천과 함께 동의하고 왔습니다.
만명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