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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6 23:19:55
조승우 머리스타일 평온하네요 ㅋㅋㅋㅋㅋ 7
2021-02-26 22:42:19
얘는 CG가 문제라기 보다는 연출이 개판이더군요.. 일부러 웃길려고 만든 B급 드라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물론 위 영상의 CG가 요즘 한껏 눈높이가 올라간 시청자들의 눈에 성이 차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이구요..
2021-02-26 22:49:47
드라마는 안봤는데 솔직히 제목부터 유치하네요. 4
Updated at 2021-02-27 12:47:28
아무리 허술한 CG라도 각본과 연출이 탄탄하면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죠
2021-02-26 22:53:15
근데 궁금한게 이거 국내 제작후에 넷플릭스가 사간건가요 아니면 킹덤처럼 넷플릭스 자체로 만든건가요? 1
Updated at 2021-02-26 23:15:10
(223.*.*.43)
Jtbc10주년기념작이란 타이틀도붙고 Jtbc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했으니 Jtbc거겠죠
부부 작가팀으로 알려진 이제인-전찬호[12] 작가들은 2016년 SBS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와 미니시리즈 드라마 집필 계약을 맺고 이때부터 《시지프스: the myth》 극본을 집필했으나, 드라마의 제작이 번번이 무산되어 결국 2018년에 작가들은 집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스튜디오S'는 강철웅 작가가 하차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의 나머지 집필을 할 것을 제안했고, 이제인-전찬호 작가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방영된 나머지 회차 5~40부의 《운명과 분노》 극본을 맡아 집필하였다. 그러다 '스튜디오S'가 《운명과 분노》 종영 후에 집필료를 작가들에게 주지 않으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작가들은 집필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집필료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스튜디오S'는 집필 계약에 따라 작가들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집필 의무를 다할 때까지 해지할 수 없다고 맞고소를 했다. 2020년 10월 30일 최종적으로 법원은 작가들의 손을 들어줬다. 《시지프스: the myth》 제작 무산의 과실은 '스튜디오S'에게 있고, 작가들은 《운명과 분노》를 집필했기 때문에 계약 의무를 모두 수행한 것이며, 집필료 미지급도 해지 사유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기사 따라서 JTBC와 《시지프스: the myth》를 하기로 한 것은 '스튜디오S'와 갈등 후 해지 통보를 한 시기 이후로 보인다.
-나무위키-
꽤 사연 많은 드라마네요 1
Updated at 2021-02-26 23:35:07
각본, CG, 연출, 액션, 조연들 연기까지 문제가 너무 많아요.
2021-02-27 00:36:13
CG 작업을 제대로 할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대부분 우리 나라 드라마의 제작 환경에서 그게 될까 싶은
2021-02-27 00:51:42
밥값이 249억99백만원
2021-02-27 00:57:49
아니 이 무슨 드라마 cg가... 시간이 없어서 대충 때운거 같은데.. 설마 사전 제작은 아니겠죠?
2021-02-27 06:53:56
JTBC 제작이긴 하지만 저 캐스팅과 저 제작비는 넷플릭스 갈 거여서 가능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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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앞에 선풍기라도 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