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빈센조 까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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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23:05:26
- 와.. 레알 쩌는 드라마 하나 나왔네요~
이건 좀 대단합니다 진짜 ㄷㄷ
영화 이상의 만듦새, 만화 같은 캐릭터에도 결코 코스튬물처럼 어색하게 흘러가지도 않고, 장르적 재미를 챙기면서도 시의성까지 갖췄네요.
회차가 거듭될수록 몸집이 점점 커지고 질주감이 느껴지는데 대체 남은 회차를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는걸까.. 살짝 우려감이 들 정도^^;
작가-감독-배우에 대한 신뢰감이 있어서 매주 기다림에도 기대가 됩니다.
넷플릭스로 3회차까지 보고나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오늘은 결국 본방사수하게 되었네요^^
만족도는 굿~ 포만감 가득입니다!
Un Diavolo Scaccia L'Altro.
"악마가 악마를 몰아낸다."
님의 서명
Mountain is blue, water is fl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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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로 버린 눈과 멘탈, 빈센조로 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