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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사]반크, 중국 판호 정책 비판 글로벌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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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7:44:43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webzine&iskin=webzine&game=&idx=255745

...(이하 반크 대표 박기태와 통화 내용 대충 발췌)...

- 중국이 한국을 무시하는 상황에서 판호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게 목표.

- 글로벌 청원을 통해 중국 정부의 게임을 통한 맹목적인 국수주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 개인 혹은 기업이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자신 혹은 자사의 사상에 반하더라도 사회주의를 찬양해야 하고,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한 채 침묵해야 한다.

- 게임 내 사상과 문화 표현 등을 중국 정부가 제도적으로 통제해서, 자국 게임 시장을 문화공정 홍보 창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 이다.

- 중국 정책은 세계인권선언 제18조(사상과 양심의 자유), 제19조(표현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침해) 등에 어긋난다.



- (중국 측의 역사 왜곡 1단계 고구려, 발해 역사 동북공정을 시작으로 2단계 김치, 갓, 한복 등의 문화 동북공정, 3단계는 게임 판호 심사 순으로 체계적 진행을 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중국이 교과서를 통해 왜곡을 교육했다면, 이제는 교과서보다 많이 이용하는 게임을 통해 왜곡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시도한다.



- 중국은 인권 문제에 있어 전 세계의 눈치를 본다.

- 세계인권선언에 어긋나는 중국 판호 심사 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게 필요하다.

- 디지털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을 통해 게임으로 역사 왜곡과 문화 침탈을 추진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 정책을 막아달라.

...(반크의 잘 알려진 활동으론 지도에서 '일본해'라 표기된 것을 '동해'로 바로잡는 일이다. 최근 넷플릭스에 '일본해' 뜻으로 적힌 외국어 표기를 '동해'라 바꿔달라고 항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했다)...






https://www.change.org/p/united-nations-human-rights-council-we-accuse-china-s-cultural-imperialism-hidden-behind-games?utm_content=cl_sharecopy_28706803_en-US%3A4&recruiter=1005006136&utm_source=share_petition&utm_medium=copylink&utm_campaign=share_petition
<글로벌 청원 페이지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136420&sca=&sfl=wr_name%2C1&stx=%EC%9C%BC%EC%95%99%EC%A5%AC%EA%B8%88&sop=and&scrap_mode=
<중국 판호 관련 게시물>








[요약]
청원 페이지 들어가서 이름이랑 메일 적고 동의하심 됩니다.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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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5-12 08:14:23

에혀 반크..

저게 실질적인 결과를 예상하고 하는 일인지 분위기 타고 자기들 이름 알리려고 하는 짓인지..

5
Updated at 2021-05-12 12:34:11

수고한다고 위로는 못할 망정 이런 황당한 비난은 처움 보네요.

2021-05-12 09:56:39

전 반크나 서경덕이나 국뽕 영업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
2021-05-12 10:13:59

중국은 참 좋겠어요. 한국에 이런분들이 있어서요.

Updated at 2021-05-12 10:24:18

쟤네가 중국만 걸고 넘어지던가요. 혐중 떡상하기 전엔 내내 일본 깠죠. 평생 국뽕의 양지만 쫓아다니면서 영업하는 집단.

3
2021-05-12 10:26:22

반크가 잘못했네요. 동해를 일본해로 표시해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해도 가만히 있어야겠군요. 일본을 까서 죄송합니다.

2021-05-12 10:30:02

처음 본 꽁돈 맛을 잊을 수 없어 활동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게 문제죠. 그러다보니 먹을 돈 안 먹을 돈 못 가리고 사고치죠. 

 

정작 사실을 해외에 알리기보다는 '해외에 알린다는 사실을 국내에 알려 국뽕 영업'하는게 목적이 된 지 오래라 봅니다.

4
Updated at 2021-05-12 10:56:25

님은 반크가 앞으로 동해가 아니고 일본해라고 알리길 바라시나 보군요.

2021-05-12 12:12:27

독해가 안 되시는 건지 억지를 부리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3
2021-05-12 14:08:02

동해라고 알리지 말라면 원하시는게 그것 아닌가요?


사람이 숨만 쉬고 살아도 돈이 드는데, 단체를 운영하려면 당연히 돈이들죠. 복지단체들도 성금기부받아서 상당부문을 인건비와 운영비로 쓰고, 실제로 해당자에게 가는 돈은 적습니다. 그래도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돈이 탐나서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죠. 활동도 않하고 돈낭비하는 단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2021-05-12 15:23:30

왠지 아랫 글에 덧글이 안 달려 이렇게 씁니다.

 

억지를 부리시려는 게 아니라 독해와 논리적인 사고가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일본해/동해 문제를 언급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런 국뽕 아이템으로 이슈 만들어 돈벌이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멀쩡한 복지단체들도 (사랑의열매부터 윤미향까지) 영업비용 뻥튀기해 사고 터지는 건 많이 보셨죠? 전 그런 복지단체도 믿지 않고 앵벌이 광고들도 싫어합니다. 반크는 그런 일반적 동정심보다 더 편향되고 저열한 감정인 국뽕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더 악질이라고 생각하고요.

2021-05-12 08:19:38

이렇게 실적 한 줄 적고 자국민 대상으로 수금 들어가는 거죠. 북한으로 삐라 날리기 비슷한....

2021-05-12 08:46:55

그러다 어떤 놈은 국정원 돈 덥석 집어먹어 탈나고 ㅋ

WR
2021-05-12 09:04:34

https://www.google.com/am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46513_34944.html

얼마 전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인 삼계탕이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중국 음식′이라고 돼 있어 논란이 됐었죠.

이 논란에 대해 사이버외교사절단인 ‘반크’는 지난달 31일 바이두의 설명을 반박했어요.

리커창 중국 총리가 “한국의 삼계탕을 중국에 추천하겠다”라고 말한 것을 인용해서 ‘삼계탕을 한국 음식이라고 말한 중국 총리의 말을 중국 스스로가 부정한다면 앞으로 그 누가 중국을 신뢰하겠습니까?’라고 말이죠.

또 “바이두는 한국의 삼계탕을 중국 음식이라 왜곡한 것을 시정하라!”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런데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이 반크에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 중국 네티즌은 “넌 부디 깨어있길. 얼마든지 암살당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트윗을 보냈다는데요.

웨이보에서는 반크가 중국의 문화를 훔쳐 가고 있다면서 문화를 훔쳐 가는 개에 비유한 그림을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어요.

...(후략)...


얘기하시는 것과는 좀 많이 달라 보이네여;

2021-05-12 10:25:15

이름 알려서 영업하는 집단에게 무플보단 악플이 좋은 이유.

2
2021-05-12 10:51:41

WTO 체계하에서 최혜국 혜택을 비롯한 온갖 투자 및 지원은 다 처묵으면서 정작 WTO 체계의 기본 정신인 상호주의는 밥 말아먹은 중국을 보면 저 치들과 같은 길을 걷는다는 건 개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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