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배동 카페에서 고현정 미스코리아 당선된 시절에 직접 본적있습니다. 성형 안한 여자로서는 당시에 제가 본 최고 미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담배를 정말 너무 심하게 많이 피워서 이미지 싹 깼던.... 물론 입도 엄청 거칠었던(입에 xx가 그냥 자동 접미사로 붙여서 대화를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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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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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도 공적인 시간이 아닌 개인 사생활 영역이 있을텐데 카톡도 아니고 굳이 공개 게시판에 이렇게 적을 필요까진… 그것도 수십년 전 일화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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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3 15:27:35
공인인데 신경안쓰듯이 사람들 많은데서 그러던가 말던가 본인이 행동했었는데 제가 굳이 숨겨야하나요? 제가 몰카 찍은것도 아니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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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0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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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 인가요? 허상을 깨서 문제인가요? 오히려 인간적이어서 재미난데 별개 다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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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0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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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현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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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22:12
피부관리 엄청나게 신경쓴다고 하던데 흠 미코시절이면 정말 어릴때니 신경 안썻을수도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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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03:02:24
글 내용과는 관계없는데 "방배동 카페" 라는 단어에서 갑자기 타임머신 타고 8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방배동 카페 골목......천리안 PC 통신에 유명한 카페들 소개하던 글들도 본 기억이...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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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07:40
와 턱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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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10:02
젊은 시절보다 더 관리를 빡세게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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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21:08
누나 너무 살 빼지 마요. 누나는 살짝 후덕할 때가 더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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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23:07
항상 저렇게 관리하는게 아니라 +- 유동적인 모습이던데 그런데도 빼면 저런 모습이 나온다? 정말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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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6:00:15
예전에 횟집에서 인사불성이 된 모습을 직접 목격한적이 있어서 이누나 볼때마다 그생각이 제일 먼저 납니다.
오~원조 꼬북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