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애플앱을 설치하면 되더군요.
tv가 그냥 영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고 일종의 컴퓨터네요. 옛날 생각만 하다가... ^^;
불 끄고 보니까 제법 영화관 느낌이 나는군요.
지금까지 도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번 주말에 볼 예정입니다. 책은 진도 10%에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꾸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
아내에게도 주말에 같이 보자고 미리 통보(설득)을 (여초 사이트에도 반응이 좋아 쉬웠습니다) 했어요^^
기대됩니다.
저도 지난주 16500원인가? 주고 구매해서 봤습니다 ㅎ
정말 혜자 가격입니다. ^^
요새 티비는 일체형 컴퓨터죠..ㅎㅎ
혹시 OTT로 구매한 듄이 아이맥스 비율로 나오나요?
영화관에서 보긴했는데 아이맥스관은 아니라 그냥 봤었거든요.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
성공하셨군요. 저 역시 별 거 아닌 거 가지구 꼭 이렇게 씨름을 한번은 해야 넘어가니 나이든 탓 아닌가 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에 도착할 4k 디스크를 기다리며 꾹 참고 있네요. 님처럼 책까진 엄두가 안 나고 그림만 보며 변죽만 울리는 건 아닐까 싶네요.ㅠ
그러게 말입니다. 남들은 다 쉽게 쉽게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
듄과 손자분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님두요~~^^
아...앱을 안 설치하셨군요...
전 TV가 멋대로 깔아버려서 그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tv에서 앱을 설치한다는 생각은 못 했고
다른 분들은 당연히 설치했겠거니 생각하셔서 서로 엇나갔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간만에 거실에서 프로젝터에 애플 TV 4K 연결해서 봤네요. 보다가 말았는데, 언제 다 볼지는 ㅠ ㅠ
오... 프로젝터로 보시는군요. 진짜 분위기 나겠습니다.
저는 음향이 좀 아쉽더군요.
아파트에서 크게 들을 수도 없거니와 음량만 키운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어서...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블루레이 오면 바로 보려구요.. 낮에 커텐 치고 소리 크게해서 봐야지!!
저도 처음에는 블루레이로 하려다가 애플tv로 낙찰봤어요.
아무거나 보기만 하면 되니까요. ㅎㅎ
ㅎㅎ 저도 이번 주말에 볼 예정입니다. 책은 진도 10%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