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뭔가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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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02:15:41 (58.*.*.240)
커뮤니티 활동을 접으면서 글들을 전부 삭제했는데, 그동안 적어뒀던 기억들이 상실되어져버린것 같아 많이 슬프네요. 그냥 그대로 냅둘껄,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시절 제가 가졌던 경험과 생각들을 나타낸 것들인데 저의 선택으로 사라지게 만들어버린게 많이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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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2-01-23 15:28:01
(118.*.*.59)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미련 없이 떠나보내겠습니다 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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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15:28:54
(118.*.*.59)
노션에 개인적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브런치에 새로 시작해볼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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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때문에 이제는 예전만큼 못쓸것 같아서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
흔적까지 지우고자 했을 땐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테죠.
그 맘 이해합니다. 미련 남기지 말고 떠나세요.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