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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해외 도박사의 영화 <타짜> 감상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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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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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4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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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0:18:40

당신이 장땡 잡아봤어?
기껏해야 로티플이나 잡아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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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0:56:10

타짜들도 나름 프로들이라 존심이 있어요.

그러니 귀도 손목도 그리고 목숨도 걸죠.

2022-08-14 10:56:2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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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1:12:34

ㅋㅋㅋ정답이네요
흑우잡지 타짜끼리 머한다고 목숨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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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1:20:15

원작 시리즈엔 그런 내용도 이미 담겨 있죠. 

기본적으로 타짜는 호구들을 키워 잡아 먹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다만 정말 큰 돈을 얻고 싶으면 호구를 키워 잡아 먹으려는 타짜를 

호구인척 하며 노리는 게 낫다는 것도 묘사하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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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1:33:48

예림이 같은 설계자가 필요하겠쥬 ㅎ

2022-08-14 12:07:21

 언더에서 뛰는 타자들은 프로경연대회 등은 일절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얼굴 팔려야 좋을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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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2:42:40

새로운 얼굴을 경계할것. 혹은 끼지말것.
정해진 판돈만 걸고 올리는 판은 끼지말것.
늘 하는 멤버끼리도 사기칠수있으니 패는 자기만볼것.
잠시 자리를 비우고 새판에 합류할땐 2번정돈 판을쉬고 들어갈것(탄방지)

2022-08-15 10:22:32

영화 라운다스에 보면 피라냐들끼리는 서로 잡아먹지 않는다는 대사가 있죠. 딱 그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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