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AV프로세서 5.1채널만 사용할시 기종별 음질에서의 차이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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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21:22:54
보유 AV프로세서는 온쿄 5507.
환경상 5.1채널을 쭉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같은데요.
이것도 오래 사용하다보니 한번씩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바꾼들 과연 음질적 향상을 느낄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추스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욕심을 완전히 죽일수는 없네요. ㅠ ㅠ
하이파이는 완전 분리이기 때문에 USB입력에 의한 2채널 음감사용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고, 순수 게임, 영화 감상용입니다.
참고로 온쿄 5507 사용시 음장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고 오직 pure audio 모드만을 사용합니다.
음장을 사용하는 여러 효과나 다이나믹같은건 올라갈지 몰라도 음의 질적 하락폭이 너무 커서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AV프로세서를 마란츠 8805나 이모티바의 RMC-1로 바꾼다면 제작사 성향차이를 제외하고 음의 질적 향상을 느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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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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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ing 된 소리가 아니라,
순수하게 5.1채널 신호 decoder 로서만 사용하면
프로세서 기기간에 차이는 미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