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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음반 수집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
  2018
2020-01-18 17:05:35

보통 소장용으로 구입하시는지?

아니면 음원 추출이나 플레이어로 듣기 위해서 구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스트리밍이 잘되 있어서...

음반 수집을 시작해볼까 하는데
막상 구입하고 잘 안듣게 될까봐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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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8 17:06:16 (122.*.*.169)

소장용이죠 ㅎㅎ

1
2020-01-18 17:09:51

스트리밍으로 듣다가 시디 사고 오면 까보고 다시 스트리밍으로 듣습니다 ㅋㅋㅋ

WR
2020-01-18 17:35:56

제가 그렇게 할거 같네요 ㅋ

2020-01-18 17:10:54

LP 위주의 구입이므로 당연히 소장용이지요. 오늘도 하루종일 음악듣는중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LP 리이슈의 경우에는 음원 다운로드 카드가 동봉이 되어도 다운받지 않고 그냥 expire 되어버리도록 내버려 둔다는...)

Updated at 2020-01-18 17:19:17

엘피, 시디 수집. 만지작 거림의 재미죠. 스트리밍에서 결코 찾을수 없는

Updated at 2020-01-18 17:20:48

제 경우엔 LP 위주로 수집을 하는데
턴테이블 감상이 주된 이유입니다.
드물긴 하지만 CD나 음원에는 없는 LP반에만 수록된 곡들이 있습니다.
그런 앨범의 정보를 알게 되면 중고앨범이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서 만족스럽게 소장하게 됩니다.
비록 감상공간의 제한이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과 특유의 감성이 좋아 이어가고 있습니다.
희소성있는 컬러 LP나 프린팅된 LP도 수집하는데, 일반LP에 비해 음질은 좀 떨어지지만 심미적인 만족감을 줍니다. 자켓이나 북클릿의 사이즈도 CD의 그것에 비해 좋아서 선호하는 것도 있습니다.
음원과 스트리밍이 대중화 되었지만, 의외로 듣고 싶어도 못 듣는 곡들이 제법 있습니다. 라이센스의 문제겠죠.
개인적으로 CD, LP, 카세트 테이프는 나쁘지않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터블한 감상을 선호하신다면, 요샌 얼마든지 음원화 하여 감상하실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2020-01-18 17:58:17

음악을 조아해서
사다보니
사노코 안들으면
소장가가 되는거죠...
나중에 감당키 힘들게되면
갑갑합니다
특히 이사가야하는데...
오됴가 문제가 아니고
음반 장식장이 문제네요

2020-01-18 19:44:48

전 스트리밍으로도 듣고 cd 도 듣는대요. 주로 cd 로 듣습니다. 제 시스템에선 cd 가 좀 좋더라구요.

2020-01-18 20:30:56 (125.*.*.218)

외부에서는 스트리밍. 집에서는 시디와 바이닐 계속 듣네요. ^^

2020-01-18 22:22:53

음반 리핑해서 해외 구글 계정으로 구글 뮤직에 업로드해서 듣습니다.
메탈 위주로 듣다보니 스트리밍 서비스 안하는 곡들이 너무 많아서요.

1
2020-01-19 08:52:22

예전엔 lp 천장 정도까지 수집하다가 더 하다가는 무리다 싶어서 모두 처분하고 cd 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cd 도 어느덧 천장을 넘어서버렸네요..;;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는데 결국 눈에 든 앨범은 결국 사버리는..
그래도, cd 장을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ㅎ
다들 이런 마음 아니시겠습니까 ㅎㅎ

2020-01-19 17:07:49

소장용입니다

택배박스도 뜯지 않고 택배오면 그냥 쌓아둡니다

2020-01-20 00:14:59 (175.*.*.118)

CD 수집합니다. 감상용으로요. 

연주음악이 많다보니 스트리밍일 경우 제목을 캐치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플레이어에 걸고 케이스와 북클립을 보면서 듣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2020-01-20 11:58:37

보통 장식용이고 음악은 스트리밍으로 듣더라구요.

2020-01-20 12:33:03

스트리밍으로 주로 듣느라 CD는 이제 아주 가끔 구입하고 대신 주로 LP를 구입하네요.

LP의 감성은 스트리밍으로 따라올수가 없어서.. 

 


2020-01-20 12:43:47

아날로그 음반은 종이책과 같은 거라고 봅니다. 

구입해서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듣게(보게) 되는...^^ 

따라서 LP 수집의 장단점 역시 책을 모으는 것과 괘를 같이 한다고 보는데...

왠만큼 넓은 집이 아니면, 이 생활을 원활하게 지속할 수 없다는 단점이...  

그리고... 

스트리밍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해 못하실수도 있겠지만, 

판떼기 청소하고 턴을 조작해서 음악을 듣는 행위 자체가 너무 좋아요~

2020-01-20 12:48:19

문득 든 생각인데.... 글쓰신 분은 아예 음반 자체를 가져보신 적이 없으신 젊은 분인가 싶네요. 

아저씨들이야, 어렸을 때 좋아하는 음악은 해적판이라도 음반을 구입하거나, 테이프에 녹음해서라도 들을 수 있었고, 음악에 담을 쌓은 사람이 아니면 집에 CD 카세트라도 있었겠죠 

 2000년대 초반 부터는 음원시장이 보편화 되었으니,  10대 20대는 음반한장 사본적이 없고, 가정에 오디오 기기가 한대도 없는 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 

2020-01-20 13:55:41

요즘 음반은 청취가아니고 진짜 수집이 목적입니다.CD재생은 거의 안해요

2020-01-20 16:38:28

CD위주로 모으고 있습니다.

음반 수집은 스트리밍과는 다른 맛이 있죠.

음악을 들으며 음반의 쟈켓이나 북클릿 등을 감상하는 맛은 스트리밍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좋아하는 가수 또는 음악을 소장하는 느낌이 아주 좋거든요.

음원은 아무래도...나중엔 대부분 잊어버리게되더라구요.

 

2020-01-20 22:56:14

좋아하는 가수는 CD, LP, 카셋트 등 가리지 않고 모읍니다.
한번 정리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또 모으게 되더라구요;;;;
이젠 몇장있는지 세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2020-01-26 07:49:34

저도 윗 댓글 주신 선배님들(?) 처럼 소장용+콜렉션 용 으로 모으고,

주로 감상은 스트리밍으로 하는 경우가 많네요^^

2020-02-09 16:38:09

음원을 구입하고 소장용으로 구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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