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하윤주 CD 질렀네요. 12월에 공연도 보러갈까 합니다~

예스이십사에서 발매중인 2장을 질렀네요. 

이미 벅스를 통해서 한 며칠 들었더니 익숙해졌습니다.

황홀극치는 보다 쉽게 들리는 모던 민요이고

정가프로젝트1집 추선은 처음에는 약간 어렵더니 그 여백의 미랄까 숨죽이고 듣는 재미(?)가 있는것 같고 중간 중간 나오는 피아노 연주도 매우 훌륭합니다. 

선녀가 부르는 노래이니 어찌 안좋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오늘 아침 12월에 공연이 있다는 걸 인스타에서 보고 예약했네요.

담달에 월차를 내고 KTX타고 가서 보고 와야겠습니다.

연말을 뭔가 뜻깊게 보낼수 있을것 같은 보람찬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