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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최근 발매한 앨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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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7:31:11

 

오늘 올리는 앨범들은 전부 올해 발매(재발매 포함)한 앨범들이네요. 

 

 

Pictured Resort ‎– Hurry Nothing (2021)

7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입니다. 7곡이 들어있고 커버나 알판 모두 마음에 드네요 

 

Sunny Day Service ‎– もっといいね! (2020)

이 앨범은 Discogs에도 정보가 없었는데, 같은 해에 발매한 いいね!앨범의 리믹스 버전이라고 합니다. 2LP구성인데 커버아트는 いいね! 앨범의 일러스트 중 얼굴부분만 확대했네요 

올해 LP로는 처음 발매한 듯 합니다. 

 

 

Sunny Day Service ‎– Dance To You (2016)

2016년 앨범인데 올해 리이슈하였습니다. 커버아트는 역시 친숙한 나가이 히로시가 맡았네요. 

재결성 이후 후반기 앨범 중에서 평이 꽤 괜찮은 앨범이라고 합니다. 

 

 

Honne ‎– NSWY : Dream Edits (2021)

올해 RSD 1차 Drop 라인업에 있었던 앨범인데.... 인기가 굉장히 많길래 혹하는 마음에 구했습니다. 

음악은 둘째치고... 판 보호비닐 하나 없이 앨범 만드는 성의가 너무 없어서 좀 어이없더라구요. 

미리 사놓은 보호비닐을 씌워서 다시 봉인해두었습니다. 

 

 

한상원 - Seoul, Soul Soul Of Sang (1993)

 

 

장필순 - 2집 외로운 사랑, 꿈 (1991)

 

 

송홍섭 - 내일이 다가오면 (1991)

 

동아기획의 90년대 앨범들이 리듬온을 통해 리이슈가 되었고 예정 발매일보다 빨리 발매되어서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만듦새나 구성 등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동아기획 앨범들도 하나씩 쏟아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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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3 20:21:33

맨 위 세장은 요즘같은 날씨에 어울릴것같은 음반들이네요~^^

WR
2021-07-28 11:54:53

여름용으로 만든 앨범 느낌인데.. 너무 더우니까 그 효과가 크진 않은거 같아요 ^^; 

2021-07-23 22:01:54

필순 언니 사야 되나? 고민이네요

WR
2021-07-28 11:55:23

이번에 장필순님 앨범이 3장이나 발매를 하니깐 좋아하는 음반으로 고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2021-07-23 22:46:32

좋은 음반들 많이 구입하셨네요.
서니데이서비스는 오래된 밴드임에도 요새 음반도 좋더라구요.
동아기획 삼종세트를 다 구입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WR
2021-07-28 11:56:12

서니데이서비스는 최근에 알게 된 밴드인데 참 괜찮은 인디밴드인 거 같습니다. ^^ 요즘 하나씩 찾아듣고 있는데 초기 앨범도 리이슈가 되어줬음 좋겠어요 

2021-07-24 09:56:25

토요일 아침인 오늘, 조금전 저도 Honne ‎– NSWY : Dream Edits를 앞 뒤면 모두 들은 뒤 지금은 한상원씨 음반 앞면 듣고 뒷면 듣고 있는 중입니다. 한상원씨가 천년동안도에서 연주하는날 들고가서 싸인 받을 생각인데,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좋겠습니다 ㅠ.ㅠ

WR
2021-07-28 11:57:23

이번 Honne 앨범을 큰 기대없이 들었다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상원님은 작년쯤인가에 놀면뭐하니에 나오셔서 새소년의 황소윤과 함께 기타솔로 연주를 하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 

2021-07-24 16:59:25

올리신 음반들 보며 제 편협한 취향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냥 듣던 것만 듣다보니, 인기 있는 honne같은 팀도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고 찾아듣지도 않게되네요.
동아기획을 포함해 오아시스, 대영av 등 많은 기획사의 가요들이 리이슈로 쏟아지는것도 부담되어 포기했습니다. 장필순2집은 잘 듣지않아 일찌감치 처분했구요 ^^

WR
2021-07-28 11:59:02

편협하시다뇨.. 제가 RoadToYou님 통해서 몰랐던 앨범이나 밴드 소식도 많이 접하게 되어 항상 그 넓은 스펙트럼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Honne는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덥썩 구매한건데 음악이 워낙 좋아서 얻어걸린 케이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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