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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하정우 측 “프로포폴? 흉터치료 위해 수면마취..오해 발생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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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9:39:20

배우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측은 2월18일 프로포폴 투약 관련 일부 추측성 보도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정우는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평소 고민이 많던 중 2019년 1월 레이저 흉터 치료로 유명하다는 모 병원 원장을 소개받았고, 그 원장으로부터 하정우의 피부 흉터 치료를 돕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전달 받았다.

소속사 측은 "시술을 받은 기간은 2019년 1월경부터 9월경까지 약 10회 가량으로, 강도 높은 레이저시술을 받았다"며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다. 하정우는 치료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본 후, 그 해 가을 경 내원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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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20-02-18 19:41:44

혹시 재드래곤 때문인ㄱ....읍...읍읍!

7
2020-02-18 19:42:47

치료위해서라고 분명하게 밝혀지면... 이제 다음 타깃은!

5
2020-02-18 19:44:26 (211.*.*.60)

다음은 삼x 이xx 가야죠 ㅎㅎ

4
Updated at 2020-02-18 20:49:57

모두다 외쳐!! 삼X 개새X!!!!ㅜㅜ

2020-02-18 20:59:53

수사중이니 밝혀지겠죠

13
2020-02-18 21:13:05

그런데 치료 목적용이라면서 명의는 왜 본인 명의로 안 하고 동생 명의로 하나요? 

4
Updated at 2020-02-19 02:55:54

왜 기사를 안읽으세요? 

 

- 이어 소속사측은 '배우출신동생명의로진료를받았다'의혹에대해서도 "원장은최초방문시부터 '마스크와모자를쓰고오라'하는프라이버시를중시했다. 과정에서원장은하정우에게 '소속사대표인동생과매니저의이름정보를달라'요청했다. 프라이버시보호차원으로막연히생각했고, 의사의요청이라별다른의심없이전달했다. 그것을병원에서실제로어떻게사용했는지여부는알지못하지만하정우로서는치료사실을숨길아무런이유가없었다"해명했다. 그러면서도소속사측은 "원장의요청이있었다고는하나경솔하게다른사람의인적사항을알려준것에대해서는깊이반성하고있으며그로인해이러한오해가발생한것에대해서도여러분에게진심으로사죄드린다"사과했다.


 

Updated at 2020-02-18 21:27:26 (119.*.*.158)

강도높은 레이저 시술 시 수면마취가 흔하긴 합니다. 하정우의 피부 상태를 보면 이해가 가긴 해요. 다만 치료가 아닌 미용이랄까요.(비보험)ㅋ

15
Updated at 2020-02-18 23:31:54 (112.*.*.19)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주장이네요. 동생, 매니저 명의라니.. 허허
영화커뮤니티라 그런지 하정우 쉴드치는 분들이 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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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9 03:07:36

기사는 안보신거 같고, 보셨다면 일단 안믿으시는거네요. 영화팬이 아니시라 그런지. 전 영화팬이라 믿는 쪽에 걸겠습니다. 시간이 답을 알려주겠죠. 다행인건 의사와 나눈 문자내역등이 그대로 남아있다하니 차후 발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쉴드로 치부하시면 안될거같습니다. 쉴드라는것은 '죄를 지었다'가 전제되어있는거잖아요. 아직 기어 풀 타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7
2020-02-19 09:40:17

하정우배우님 대변인이세요?뭔 하나씩 다 답글을 달고, “영화팬이 아니시라 그런지” 이런 말은 하시면 안되죠..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겠죠.

2020-02-19 19:25:05

보시면 모든 답글이 아니고 기사를 안읽고 말하시는 분들께만 드리는 답변이었습니다. 동생 명의에 대한 내용이 기사에 적혀있는데 기사를 봤다면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아니라 못믿겠다..라는 반응이었어야죠. 영화팬이 아니시라 그런지"라는 문장은 익명분이 "영화커뮤니티라 그런지"라는 표현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이미 해명이 된 내용을 무시하고 의혹성 댓글을 써놓으면 마찬가지로 기사를 안보고 지금 이 게시글만 보는 또 다른 분들에겐 잘못된 정보와 의혹만 남은채 지나가겠죠. 조중동이 많이 쓰던 수법이 아니던가요. 그 꼴을 못볼 뿐입니다. 대변인이라서가 아니라. 

8
2020-02-19 00:10:17 (1.*.*.26)

아무리 그래도 동생 명의로 진료받은건 이해가 안되네요

1
Updated at 2020-02-19 03:12:42

아무리 그래도 기사를 다 안 읽으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아 링크가 따로 있는걸 못보셨나.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609/0000249083

Updated at 2020-02-20 22:33:34 (1.*.*.26)

그 해명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ㅋㅋ 아 그냥 무조건 믿고싶으셨나. ㅋㅋ

10
2020-02-19 03:56:08

얼굴 흉터 치료하는게 감출일인가요 ? 무슨 프라이버시 ? 하정우 볼에 흉터 있는거 사라지면 치료 받았겠구나 다 생각할텐데 그냥 자기 이름 당당하게 등록하고 치료받는 다고 누가 뭐라하나요 ? 

1
2020-02-19 08:43:15

프폴을 맞은것보단 어떤방식으로 투약했는지가 중요하죠 내시경받을때처럼 많은양을 한꺼번에 투약했는지 아님 한방울씩 소량의 프폴이 들어가게 투약했는지가 중요하죠 전자는 환각이 없겠지만 후자방식은 환각을 일으키고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4
Updated at 2020-02-19 17:48:25

상식적으로 내가 진료받는데 동생등의 정보를 달라는데 의심안하는게 더 이상함.

기사 내용 읽었으니 실드는 그만 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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