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올리비아 핫세가 올린 로미와 줄리엣 메이킹 트윗

정말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화이죠.

ㅠㅠ 이 영화에 심혈을 기울여서 돌비비전 먹인 4k 블루레이로 발매해주면 좋겠어요.

올리비아 핫세는 이 영화 외에도 <썸머타임 킬러>가 인상적이었죠.

크리스 밋첨이 정말 멋지게 나왔던....

물론 올리비아 핫세는 정말 이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고 나면 크리스 밋첨의 멋진 모습이 제일 인상깊게 남았지요.

이 영화 보고 크리스 밋첨이 정말 세계적인 스타가 될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외에는 성공한 영화가 거의 없더군요.

금발의 미남에 나름대로의 카리스마와 색깔을 지니고 있었는데...

참 아쉬운 배우였습니다.

- 어려서 보고  젊어서보고 나이들어서도 또 보고 ... 오랜세월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영화네요

- 세트가 아니라  현지로케라서  지금도  그 역사적 장소가 남아있다는게  하나의 즐거움

- 감독 이야기도 재미있는게 참 많은데

    재봉사인 엄마에게서 혼외자로 태어난점,   아들이름을 바람의 뜻을 가진  Zeffiretti 로 할려고 햇는데

    잘못 적혀서 Zeffirelli 가 된점 등등

- 올리비아 허쉬 인생도  아들이 쓴 전기를 보면  참 재미 있었습니다.

1968 로미오와 '줄리엣'
1996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영화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완전히 달랐던 영화 같네요ㅎㅎ

핫세 여사님 나온 영화중 "블랙크리스마스" 참 좋아합니다.

크리스 밋첨과 올리비아 핫세가 태국에서 찍은 영화 그레이트 후라이데이도 나름 재미 있었슴.

올리비아 핫세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최고 버젼이라고 생각합니다.
HnC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로컬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비아 허시는 역대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4K로 출시좀 해 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