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영화관 취식 가능 오피셜

메가박스보니까 팝콘도 종이컵에 담아 뚜껑 닫고 비닐에 넣어서 포장해주더군요. 집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동안은 열심히 극장 다녔는데

이제부터가 진짜 조심해야 할 단계 같습니다.

기사 보니까 취식 경우 접종 완료자 구역이나 전용관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좌석도 그대로 띄워앉기로 유지한채 접종자완료자에 한해서 일행이 같이 앉기 허용해주는것 같은데..후움. 24시간 허용이니까 이제 cgv 풀로 용아맥 오픈할지도..허허허

 극장에서 큰 문제가 일어난적이 없으니까요.

이제 영화관람은 풀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식당은 옆에서 국이고 찌개고 잘만 먹는데 영화관 팝콘 정도는 괜찮죠. 근데 팝콘만 허용인가요? 햄버거 치킨 들고오는 민폐들 꼭 있던데

80% 이상 접종율 될 때까지 취식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영화관 감염 일어나지 않은 데는 취식 금지하여 마스크 벗는 이가 적은데 이유가 있다봅니다. 두시간~세시간가까이 실내에서 여러 사람이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데 위험하죠.

이터널스 때부터 완전히 달라진 영화관을 경험할 수 있겠군요.

쉽지 않겠지만 적응해야겠네요.

위드 코로나에 이제 적응할 타임이네요 ㅎㅎ근데 극장 갈일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관람 환경이 좋았는데... 사람도 적고 떠들지도 않고 음식물도 안먹으니 온전히 영화만 보고 나올 수 있었죠.

이미 몇 관객은 자체 위드코로나 하던데요...
광천터미널 듄 아맥 옆자리 남성분 햄버거 가지고와서 먹는데 냄새는 그렇다 치고 진짜 문제는 영화 초반 영화관 조용할 때 부시럭부시럭.... 정말 때려주고 싶더군요...

팝콘은 아직은 먹게 하지 말았음 하네요.

조용해서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