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유품정리사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언내추럴은 아닌것 같습니다.
기무라타쿠야에 빠져 한창 일드 볼때니 2015년 이전 드라마인듯 합니다.
일단 일드의 두가지 분위기가 있지요.
부검을 앞두고 경건하게 기도하며 예의를 지킨다거나 유품정리에 앞서 기도를 하며 예의를 지키는 것이 참 맘에 듭니다.
아울러 이번 드라마는 지저분했던 아니 사연이 많았던 삶의 공간이 차근차근 정리되가는 모습을 위에서 보여주는데 저마져도 맘이 평안해지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딸랑 박스 하나로 담긴 사자의 삶이란게 허무하기도 하군요.

등급이 18세던데... 당혹스러운 장면이 좀있나요??

제기억엔 없었습니다.
다만 주인공인 이제훈의 부캐가 사설 격투기장 용병인거외에는 그닥...

본문에 '모범택기' 오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모범택기와 일본들라마...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