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원하는게 있다면 추미애 지지 하시는 분들이 이낙연 까는 거 머 좋습니다. 선거하면서 서로 욕도 하고 그런거죠
그래도 추미애 지지 하면서 이낙연 보고 꽃길만 걸었다 하는 건 좀 심하지 않나요.
능력있고 인품좋아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들이 불러서 중용한걸 머 어쩌겠어요. 그논리로 따지면 추미애는 노통 문통 성적좋았지만 군사정권하에서 판검사 못하겠다고 변호사갈때 판사 잘하신분이고(이건 욕은 아닙니다 모두 그렇게 살순 없으니) 김대중 대통령이 불러서 온갖요직 다 하고 비교적 쉬운 지역구 얻어서 탄핵역풍으로 떨어진거 외엔 내리 5선 하신 분인데. 이정도면 이낙연 못지 않은 꽃길이죠.
그래도 이낙연이 더 꽃길만 걸었다 까시면 어쩔수 없지만 수용 가능한걸로 까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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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6 01:55:20
저는 이재명도 이낙연도 깐적없습니다 오히려 이낙연의 좋은점 여러번 글을 올렸었죠 민주당 지지자로 이렇게 여러군데 총질하는건 개인적으로 안 좋게 보고 있습니다 꽃길을 걸었는지 안걸었는지 제가 그런글을 쓴적도 없으며 읽은 일도 없고 추미애 삶을 같이 살아본것도 아닌데 확정적으로 말씀 드리기 어렵구요 그건 본인이 판단 하신게 맞겠죠 다만 이제 그만 서로들 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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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00:19:28
그것이 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지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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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23:30:18
드릴 건 그저 추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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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6 01:02:14
엄중한 누구는 박근혜 개헌(최순실게이트 국면전환카드)에 동의할때 당대표였던 누구는 탄핵을 이끌며 계엄령 쿠데타를 말로 저지했고
엄중한 누구는 박근혜 이명박 사면하자고 할때 법무장관이였던 누구는 불과 한달전 피투성이로 윤으로 대표되는 검찰과 최전선에서 싸웠죠
한발 빼고 있는 사람이 뒤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참 쉽죠.
욕먹을 부담이 큰 결정이 있을 때,
반대 의견 내는건 장삿꾼이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런 일은 조금 시간을 두고 정리된 후에 얘기할것 같군요.
국민들의 분노에 편승해,
자기 논에 물대는 정치 보기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