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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덕도공항 찬성표 던지지 않은 2명의 민주당의원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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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7 05:25:20

인천공항때는 이들이 관여한 환경단체들은 다들 월미도 앞바다에 몸던져야 했을 듯

인천앞바다 지도까지 바꾼 어마어마한 매립에는 얼마나 많은 갯벌이 사라졌고 사라지고 있죠

영종도는 용유도 등 크고작은 주변 섬이 몇개가 합쳐져 아에 다른 섬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지금도 인천공항은 계속해서 확장에 확장을 하고 있죠

 

좁은 반도국가... 개발에도 그나마 가장 환경훼손을 덜할 수 있는 지역이 

내륙이 아닌 해안 그것도 동남해안임

 

여야를 떠나 지방에 뭐하나 짓는데 왜 이렇게 난리법석을 떠는지

가덕도 끝자락 얼마되지도 않는 공간을 두고 이렇게 온국가가 난리치는 사이

서울경기권에 환경훼손 개발면적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도 안되는 면적과 비용인데도 

징글징글 악착같이 반대에 반대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ㅎ

 

 

 

https://news.v.daum.net/v/20210226205428352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작은 반란’은 있었다. 양이원영ㆍ윤미향 의원이 기권표를 던졌다. 당론에 반대했다곤 볼 순 없지만, 찬성도 아니다.

이에 대해 양이 의원은 2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아무래도 환경 단체를 대변해서 국회에 입성했기 때문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 의원 측 관계자들은 “환경 단체 주장에 귀를 많이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이 컸다”거나 "법안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국민과 충분히 소통되지 않는 모습을 안타까워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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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2-27 04:46:47

두 명의 기권표 정도는 소신으로 봐줘도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런 기사를 쓰는 목적은, 국힘당 TK기반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반대표 던진 걸 희석시키려는 의도 같네요. 주호영 원내대표는 아예 투표에 참여도 안 하고 도망가버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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