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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대학은 급속한 몰락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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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4:24:52

가겠네요.
https://www.youthassembly.kr/news/585780


다른기사인데
https://namu.news/article/1192294#gsc.tab=0
이 기사에 보시면 그래도
경북대 부산대 의대는 아직 경쟁률 10대 1 정도
기록하고 있군요.
지방대는 의대외에는
지방 거점 국립대건 사립대건
학생이 없겠네요.

첫번째 기사 보시면
수능성적이 있어야 하는 전형인데
응시자가 없으니
수능안본사람도 지원가능하도록 한답니다.
웃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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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1 15:07:05

아이들에 비해 대학이 많아도 너무 많은데다 인구 수도권 집중화가 지방을 몰락시키는 거라 봅니다. 부동산과 사교육의 폐해가 가장 드러나는 부분이랄까요

2021-03-01 16:06:48

그 만큼 

인적 자원의 질이 낮아진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씁슬합니다

 

경쟁의 스트레스야 

한편으로는 자식 가진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지만

인간은 물을 주고 햇볕 쬐고 흙만 관리해주면

좋다고 자라나는

식물은 되면 안되지 않냐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라도

라고 생각합니다

2021-03-01 16:37:09

대학 정원보다 수험생의 수가 줄어 들면서 이미 오래전에 예견된 일입니다..................

 

그 동안 오랫동안 대학들의 구조 조정을 요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구조 조정을 방관한 정부도 또 외면한 대학들의 책임을 외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문통은 공약으로 한전공대 신설을 약속했고 한전이 1.5조원을 들여서 새로운 "한전"공대를 만듭니다.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이라도 대학들의 구조 조정이 필요합니다...............

2021-03-01 16:53:04

전 정리 할건 하고
분야별 전문직종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쓸 없는 대학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현 대학갯수에서 40프로 줄여도 전혀 이상 하지 않죠

2021-03-01 17:04:36

애초에 대학들도 많을뿐더러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대학나와도 실업자 수두룩한 마당에 진짜 정리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2021-03-01 17:32:11

나름 균형발전시키겠다고 지방대 학생들 취업가점주고 한다고 해도 없던 경쟁력이 생기진 않죠. 대학이 수도권에만 남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 국립대는 그래도 그 지역 최상위권인데 국립대도 꼬꾸라지는거 보니 씁쓸하긴한데, 수험생수도 제가 시험볼때 72만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올해 42만정도면 거의 반토막에 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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