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통과 민주당을 때릴게 아니라 대안없는 야권을 때리세요
지금 시게에서 문통이나 민주당을 때리시는분 진영의 차이든지 정책의 이견으로 인해
반대하고 때리시는걸 열심히 하시는데 이해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밑도끝도 없이 비난과 트집잡기만 하더니 요 근래에는 그나마 자료를 들고와서
구체적으로 근거를 대며 의견을 게진하고 문재인 정권을 공격하는게 달라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 자료라는게 항상 일방적인 자료들이라는게 좀 아쉬울 뿐입니다.
물론 가장 많은 비판과 공격을 받아야 하는곳이 현정권이고 그 정권을 책임지고 있는 문통과
민주당이어야 할것입니다. 국가를 운영하는 책임을 졌으니 그건 당연한 것이겠죠.
반면 문통과 민주당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사람들은 현정권이
아주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통과 민주당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다시 한번 노통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져서는 안되겠기에....그리고 다시 한번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을 하기 위한
바램으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문통과 민주당의 정책을 비난하고 공격을 하는 분들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그냥 단순히 현정권을 욕하고 공격하고 그러는것이 끝인가요?
좀 더 나아간다면 문통 이후에 민주당이 다시는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하는게 목표인가요?
지금 문통과 민주당을 공격하시는 분들은 분명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 할수 없도록 하는게
목표일거라고 봅니다. 그냥 단순히 비난만 하는게 목적은 아니지 않겠어요?
민주당이 정권재창출에 실패를 하게만들고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게하려는
목적이 분명 있을테지요 그런 목적으로 이곳에서 현정권을 비난하고 공격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실제로 민주당이 정권재창출에 실패를 했다고 치면
그 다음 정권을 잡는곳이 어디가 될까요? 일부러 말을 안해도 다 알게될겁니다.
지금 야권이 정권을 잡는다고 치면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습니까?
지난 9년동안 말아먹은 우리나라의 위상과 경제와 외교를 간신히 DJ, 노통시절로 되돌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진일보 한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지금의 야권은 지금까지 뭐 하나 도와준것이 없습니다.
뭐 민주당도 야당시절에 비슷하긴 했지만 그래도 국가에 필요한것은 협조도 해줬는데
현재의 야당은 단 한번도 정권에 협조라는게 없었습니다. 그건 그렇다고 칠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정책에 반대만 하면서 정당으로서의 정책은 단 한번이라도 나온게 없었습니다.
야당측에서는 매번 민주당이 정책협의를 하지 않고 독재를 한다라고만 주장하는데
정책협의에 참가하지 않은건 야당이었죠. 그러면서 야당 본인들에게 필요한 사항만
협의 하자고 주장하는게 정상은 아닌거죠.
단 한건이라도 야당에서 그럴싸한 정책이라도 발표를 했는지 전 통 알길이 없네요.
지금까지 야당은 하지마라...못한다...안한다...하지마...안해..못해...이것만 했을 따름이죠.
이건 이렇게 해야되지 않을까...저건 저렇게 해야되지 않나...라고 말한게 있긴 있을까요?
이런 야당이 덜컥 정권을 잡게되면 우리나라는 또 어떻게 되겠어요?
아무런 비전이나 정책없이 정권을 잡게된 이명박을 보면 알수있잖아요
전 정권에서 시행한 일은 다 바꿔...쓸데없어....그래서 자행된 일이 뭔가요?
글로벌호크 5대 도입하기로 한거 취소....
이지스함 5척인가 추가건조계획 백지화시키고...
성남공항 군용 활주로 우회시키버리고...
전작권 환수 거절해서 연평도 보복공격도 못했고...
경제를 살린다고 하면서 정작 저질렀던 일들은 또 뭐였죠?
사대강으로 온 나라 하천을 다 망가뜨려놓고...
자원외교 한다면서 수조원을 사기치고 또 사기당하고....
방산비리는 또 얼마나 해처먹었는지 말입니다.
박근혜 정권도 똑 같습니다.
거지같은 위안부 협정으로 온 국민들 가슴에 못을 박고...
국방예산 반토막 내버리고...
세월호때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이건 진짜 열받는게 청와대는 메인콘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하던 그때의 언론들이
지금은 어디서 뭐 하나만 잘못되면 청와대만 욕하고 자빠진거 보면 정말]
중국의 전승절 기념 열병식에 참가를 하는 병신짓을 저지르고...
[이건 정말 죽은 박정희도 기가 막힐 일인거죠]
사드 문제로 오히려 미국과 중국에게 많은걸 얻어낼수 있었을 때 제대로 대처를 못해
오히려 중국과 미국에 쌍으로 욕을 얻어처먹고....
이게 비전이나 정책이 확실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막 해대니까 그런 삽질을 하게되는거죠
지금 현정권이나 민주당을 비난하고 공격하는곳도 좋은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지지하는 정당에 정잭 비전 이런게 없음을 비난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매번 민주당이 전 정권 싼똥만 치우고 다닐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한번 속지 두번 속을까요?
이명박근혜에게 크게 사기를 당해봐서 이젠 그런 실수 다신 하지 않습니다.
임기 1년도 안남은 대통령 지지율이 여전히 40% 중반입니다. 이건 정말 기적같은 현실입니다.
국민들이 이젠 제대로 보고 판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잘하는 당이라해도 그래도 견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정치도 발전하고 더 민주적인 정치가 되고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견제와 무조건 반대는 완전 다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상황이란게....야권이 안돼 반대야...그렇게 주장하면 그럼 어쩌자고? 하고
되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일단 반대라니깐..이것만 주장합니다.
그러다가 보수 언론에서 슬쩍 흘려주면...이거야 이거 이렇게 하면돼...라고 떠들어대죠
그걸 다시 언론이 받아서 와우 야권이 이런 훌륭한 정책을...이라고 빨아줍니다.
이게 도대체 뭡니까?
여기서 문통과 민주당의 정책을 비난하고 공격하는것만 주야장천 하고싶겠지만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가서 비전과 정책이 없음을 욕하는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의 문정권과 민주당이 일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결코 정권이 바뀌는 그런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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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나라 잘되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자기들만 잘되면 되는거지...
그러니 대안이 있을 수 없죠..
나라가 개판이 되어야 해먹을 게 많으니까...
해먹는 넘들은 해먹을게 있어서 그런다고 이해라도 하는데...
해먹지도 못하면서 지지하는거 보면....
언제 떨어질 지도 모르는...콩고물이라도 바라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