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소파가 뒷벽에 붙어있고, 리어스피커를 소파양옆에두면, 정확한 5.1청음환경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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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6 11:11:56
대부분의 한국 아파트들이 뒷벽에 소파를 붙여놓고, 전면에 tv와 사운드바 또는 리시버,프론트스피커가
있고, 소파 양 옆으로 리어스피커를 놓을수 있는 구조일건데요.
그렇게 되면 이상적인 5.1 이나 7.1.4 등의 애트모스를 구현이 안되지 않을까요?
이게 q950r 메뉴얼이구요. 서라운드 스피커(리어스피커)가 시청자의 귀 뒤쪽에 위치한게 이상적이라고 표시하고 있고, (이게 당연히 올바른 배치구요)
이렇게 되어야 "뒤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뒤쪽" 이라고 느껴질거 같습니다.
문제는, 소파가 뒷벽에 붙어있으면 리어 스피커도 어쩔수 없이 시청자의 귀 좌우에 놓이게 될건데요.
이렇게되면 "뒤쪽" 의 소리가 아니라 헤드폰을 낀것처럼 "옆쪽"에서 소리가 나는걸로 인식하게 되죠.
아래사진은 퍼온것인데, 업체 로고가 박혀있는 선전용 사진인거 같은데, 여기서도 어쩔수 없이 청자의 양 옆에 리어가 있네요.
소파옆에 리어가 놓이면, 정확한 청음위치는 소파와 tv 중간지점이 될건데, 여기에 1인용 소파를 하나 더 놓기도 참 애매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 거실이 넓어서 소파가 거실중간에 있고 스피커가 소파 뒤쪽에 배치될수있는 "넓은집"으로 이사가면 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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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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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아니라도 차선은 될것 같습니다
사운드바의 경우 리시버처럼 스피커 설치후
보정프로그램을 돌릴수 없으니까 설명서처럼 설치하는게
젤 좋기는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