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삼성 65Q7FN(2018)에서 삼성75QNB95(2022)로 교체후 일주일 사용기.

장점.

1.밝기가 밝아짐

2.블랙표현이 좋아짐

3.리모콘 좋아짐(광충전,얇아졌음)

4.HDR영상에서 화면이 칙칙해지는 현상이 없어졌음

5.

단점.

1.Q7모델에 비해 화질향상이 크지않음.(밝기나 블랙표현은 많이 좋아졌지만...)

2.스피커가 atmos 지원/갯수증가등 좋아졌지만 업그레이드 체감이 크지 않음.

(극저음 재생시 부밍이 심함)

3.빛반사가 좋아졌지만 특정빛?에서 반사빛이 퍼져서 보이는증상이 있음.

4.원커넥트 케이블이 굵어졌음.(선정리불편)

LG OLED와 비교해보면 최대 밝기가 더 밝아서인지 빛 표현되는 화면에선

감탄스러운 빛을 보여줍니다. 촛불이나 후레쉬같은거 나오는 장면에서 진짜 빛?!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화면에선 OLED의 암부표현으로 인한 쨍하고 입체감이 느껴질정도의 화질은

따라가질 못한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블랙표현이 좋아졌지만 

블랙바탕의 화면에서 상단쪽에 뭔가가 나올때 부분적으로 하얗게 뜨는부분이 생기더군요.

하단이나 중앙부에선 없다가 상단부에서 나올때 하얗게 뜹니다.영화 엔딩롤 나올때 심각해지더군요.

65인치 OLED로 교체하려다가 75인치의 장점과 거실에서 사용하기 위한 빛반사나 버닝을 생각해서

75QNB95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65인치에서 75인치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

화질차이가 크게 업그레이드된 느낌도 없어서 300만원이 넘는 가격이 많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200만원대 65인치 OLED로 했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ps. eARC미지원 모델인 온쿄 RZ820리시버(2017출시)를 사용중인데 

eARC지원 안되면 atmos는 안되는줄 알았는데 tv내장 넷플릭스앱에서 리시버로 atmos출력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