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요즈음 오늘의 플레이를 못 올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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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7 18:05:45
조래 앞에 쌓아 놓은 LP들이 따따블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케아 칼락스 구매를 심각하고 고민 하고 있었지요..
퍼온 사진 입니다만.. 요런 분위기 연출을 꾀하고자 한 것도 있었어요..
사실 어떻게 정리해도 저래 되긴 어럽지만요..
그래서 엇그제.. 이케아에 다녀 왔지요..
조래 생긴넘이 7만9천원..
아.. 새뱃돈이나 받으면 담에 사야지 하며
계산대로 가다가 떨이코너에 가니..
흠집 조금난 저놈을 5만4천원에 파는 겁니다.
조립도 다 되어 있고요..
어찌어찌 차에 실고 와서는
음반정리를 시작 합니다.
그런데.. 이게 좀 깊다보니..
음반이 뒤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렇게 뒷막음을 하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에 저렇게 박을 수 있는.
나무를 좀 시켰지요..
그러나.. 이게 주문 생산이다 보니..
아직도 안오고 있씁니다.
이넘이 올때 까정.. 정리따윈... ㅠㅠ
하지만.. 망가진 등도 바꿔 달고
배치도 좀 바꾸고 하면
놀이터 분위기가 조금 바뀔듯 하여..
기분만은 째집니다.
정리를 다 할때 까지는 힘이 필요 할테니..
도나쓰나 하나 먹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6vu7SWUjwY
한줄요약
이케아 칼락스 - 저렴이로는 최고의 엘피장.
님의 서명
홍대입구에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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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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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장 셋팅되시면 인증샷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