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저는 조국이 싫습니다

저도 이 글 싫어요.

조국이 어디세요? 일본?

대한민국이 싫으면 일본을 가시면 될 듯합니다

생각을 하지 말고 사세요.

조국이 싫으면 이민 가야죠?

이건 그럴수도 있다 싶습니다.

인간적으로 2줄은 좀 심하군요. 

한국인이라면 최소한 3줄은 씁시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다만 조국이 님보다 너무 잘 생겨서 싫어하신다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좋고 싫고는 개인의 자유고요, 특히 정치인에 대한 유권자의 판단은 헌법으로 보호해야할 가치입니다.

다만 싫은 마음이 넘쳐서 증오와 편견에 빠지면 스스로에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혐오하면 스트레스는 해소될지 몰라도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낼수도 있으니 그렇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신고하고 싶어지네요

성의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사이트의 특성을 조금 더 반영해주시구요.

이런글 익명으로 쓰는 거 정말 싫어요. 부랄이 짝짝이에요 같은 프라이버시관계된 글도 아니고.

아니..왜들 그러는지..
좀 가만히좀 있죠..
이런글 쓰시는 이유가.게시판을 혼란하게 하시면 재밌나요..

전 익명D786이 싫습니다
이유는 그냥싫어요

흠? 이건 아무리 봐도 어그로네요
이런 글 삭제 반대가 46%나 있군요

저는 이런글이 싫어요
싫다는데 이유는 없습니다

이유 없는 혐오 표출이 더욱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냥 그 성별이 싫다, 그냥 그 인종이 싫다, 그냥 그 사람이 싫다, 이런 혐오를 님이 당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https://youtu.be/zGQhVpDXX38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신앙고백 유형의 글을 비꼬는 게 아닌가요?

어디서 들어본거 같다고 느꼈는데 강우석 감독이 연출한 '공공의 적'에서 이성재 배우의 대사네요

떡밥 성공했네요. 귀하의 통장으로 2천원 입금되었습니다.

싫은거야 어쩔 수 없지요..

야훼도 미움 받았고, 부처도 미움 받았는데요.

근데 둘다 이유가 없었다고 하기엔 좀 그렇죠?

마찬가질겁니다.. 이 글 쓴 분도.. 마찬가지의 이유일껍니다.

이유가 없다고 우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