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코로나, 신발서 5일 생존"...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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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10:11:36
별의별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니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허핑턴포스트UK는 식료품점이나 대중교통, 직장 등에서 착용한 신발이 잠재적 오염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염병 전문가 메리 슈미트는 "코로나19는 고무와 가죽 등으로 만들어진 구두 밑창에서 5일 동안 살아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바이러스가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에서 2~3일은 살 수 있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연구 결과도 근거로 들었다.
서양 문화에서는 밖에서 신은 신발을 집에서도 신는 경우가 많다. 서양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심지어 침대에 신을 신고 앉거나 눕는 장면들도 나온다...
...특히 의료진의 경우 의료 현장에 떠돌던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어서 업무화와 일상화, 실내화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의료진의 업무화로 인기 있는 크록스는 의료진에게 신발을 무료 기증하기로도 했다. CNN에 따르면 크록스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하루 1만켤레의 자사 신발을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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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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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예상할 수 있죠. 어디 신발 뿐 일까요.
마트에 진열된 상품들이나 택배들, 배달 음식도 마찬가지죠. 누군가의 손을 셀 수 없이 거쳐서 내 손에 도달하니까요. 그럼에도 이 정도라면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