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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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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흔한 픽사 애니메이션 음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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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4 12:15:05

 

오는 11월에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음악에 참여한 담당자 중에 범상치 않은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만...


 

트렌트 레즈너 라고 합니다.


어쩐지 '캡틴 마블'에서 캐럴이 NIN 티셔츠 입은 게 수상하게 느껴지더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것에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아서요.

님의 서명
dum vita est, spes est ☀️
(While there is life there is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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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4 12:20:08

소셜 네트워크가 트렌트 레즈너의 첫 영화음악이니까 이분이 영화음악 작업한것도 벌써 10년 되었네요.

2020-07-04 13:04:16

트렌트 레즈너가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음악을 하다니 놀랍긴 하네요. 그동안 트렌트 레즈너가 맡았던 영화음악들 색깔하고 픽사하고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트렌트 레즈너가 재즈에도 나름 조예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영화음악할 때 같이 호흡을 맞췄던 아티커스 러스는 이번에도 함께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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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3:24:19

그래도 트렌트 레즈너가 이름 올린 OST가 133개라네요.

 

https://www.imdb.com/name/nm0722153/

2020-07-04 16:11:24

133작품은 기존곡이 삽입 된 작품도 포함인 듯하고 composer로는 68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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