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물건인도 조건이 입금하고 가져가라고 명시를 해 놨네요. 가져가시기전에 꼼꼼하게 물건상태를 챙겨보셨어야 했는데 좀 안타깝네요.
5
2020-07-05 14:38:42
두 분 다 과실이 있어보이는데요... 누구 편들기 애매하네요.....
4
2020-07-05 14:39:13
만원.............................ㄷㄷㄷ
12
Updated at 2020-07-05 14:40:28
(175.*.*.112)
일단 입금 안하셔서 과실이 더 크네요
그리고 명예훼손은 안될거에요.
17
2020-07-05 14:40:38
저분도말씀이 지나친것 같은데 본인도 실수하신것 같네요 확실하게 파시는분이랑 같이 물건확인하고 입금하시거나 현금주시고 가져가셔야죠 입금도안시키고 가져가다가 물건하자있다고 나오면 저라도 별로 기분안좋겠습니다
1
2020-07-05 14:41:06
빨리 잊으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11
2020-07-05 14:41:35
딱히 저사람만 탓할께 아닌거같은데요...말로 잘 해결해보세요. 글쓴분 유리한상황이 아녜요
5
2020-07-05 14:41:38
(211.*.*.228)
입금하시구 물건상태좀 꼼꼼이 보시지...
15
Updated at 2020-07-05 14:47:44
(220.*.*.63)
다른 사람에게 님의 상황을 노출 한 것도 아니라 명예 훼손은 아닌거 같고, 님이 약속 5분 늦은거 같은 느낌도 있고, 제 3자가 봤을 때 상대방 입장이 더 감정 이입 됩니다. 중고품 사면서 차 긁힌 얘기는 전적으로 소유 의사가 있고 물품을 갖고 간 산태에서 님의 책임이라 생각 됩니다. 거기에 사진 보낸다는 얘긴 공격적으로 들리는게 맞구요. 서로 오해에 의한 화해가 필요해보입니다.
13
2020-07-05 14:46:19
애초에 입금하고 가져가시는 게 맞죠. 저쪽에서 절도라고 나와도 할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 긁힌 게 판매하시는 분 책임도 아니구요.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11
2020-07-05 14:46:45
글쓰신분이 판매자 분인줄 알았네요.
WR
8
2020-07-05 14:55:38
(175.*.*.187)
의견 감사합니다.
경찰에 끌려간다는말에 화가 났나봐요.
저의 과실도 만만치 않군요.
참 사람이란 자기 입장만 생각한다더니 저도 예외는 아니네요.
좋은 경험 했습니다
1
2020-07-05 15:02:12
(39.*.*.161)
기분 푸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0
2020-07-05 15:17:54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2
2020-07-05 16:12:12
돈 만원때문에 당연히 그러진 않으셨을꺼고 판매자와의 대화가 기분 나쁘셨을텐데 (차까지 긁혔으니). 아쉽게도 먼저 물건상태까지 확인하고 하자가 없으면 입금후에 실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절차가 좀 아쉽게 됐네요 판매자가 머라고할 여지가 있으니 말이에요. 기분 푸시고 이성적으로 잘 해결되셨음 좋겠네요.
1
Updated at 2020-07-05 15:24:21
제가 봐도 상대쪽이 좀 민감한 것 같고 회원님이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이게 요즘 중고거래의 현실이에요
회원님이 나쁜 분이라는게 아니라
요즘 중고거래할 때 하도 사기꾼들이 많고 나중에 딴 얘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조금이라도 낌새 이상하면 길게 얘기 안하고 그냥 경찰에 신고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단 입금 후에 가져가셨다면 회원님한테 뭔가 참작할게 있었을텐데
나중에라도 입금하신게 있고 금액이 작은거라서 법적으로 가도
뭐 대단할건 없겠지만 서로 엄청 귀찮긴 하겠네요
0
2020-07-05 15:42:39
돈은 1원이라도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럴때 쓰라고 '고작'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그거 지키기에 너무 많은 희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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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5:45:50
판매자 자리 떳을때 돌아 섰어야하는데,,,당했네요.
0
2020-07-05 16:20:42
(125.*.*.15)
대화 첫내용부터 보면 판매자가 어처구니 없네요 왜 구매자 동의/합의없이 일방적으로 문앞에 놓고갔나요? 그렇게 놓고가버리면 판매자가 옮기는 와중에 파손 되었을수도 있는 상황일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괜히 본인이 찔리는게 있으니 경찰부터 운운한게 아닐지... 아주 뻔뻔하고 못되먹은 사람이네요
저.. 입금하고 가져 갔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