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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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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하루 최소 육류 섭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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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0 07:25:35

https://cachette.tistory.com/128

 

10 대 청소년의 경우 하루 200g 65 세 이상 여성의 경우 하루 50g 의 필수 섭취량이 존재 하네요.

 

https://namu.wiki/w/%EA%B3%A0%EA%B8%B0

 

사람은 풀만 먹고 소처럼 돼새김질 하며 단백질을 합성해 낼수가 없죠.소는 위장이 3 개로 기억하네요.

 

거대한 위장을3 개를 가지고 돼새김질 하며 소화 흡수하니까요.

 

 

인간이라는 인체가 가진 시스템상 장점은 소량의 먹거리만 가지고 효율적인 소화 대사 흡수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 한다는 것이지요.

 

인간이 풀만 먹고 초식동물처럼 정상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몸이라면 현재의 사회구조는 파괴되어야 맞겠지요.

 

콘트리트 구조물을 파괴하고 그곳에 식물로 다 채워도 현재의 인구 전체를 다 먹여 살릴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인간이 소같은 삶이 가능하다면 인간의 인체 크기와 무게상 하루에 최소한 6~8 시간 정도는 먹고 되새김질하고 소화 시키는데 시간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국민중에서 권장 육류 섭취량을 1 년간 제대로 섭취하는 국민의 수는 얼마나 될지 통계가 궁금해 지네요.

 

 

 

 

p.s 내 경우 하루 권장 육류 섭취량 기준중 바닥을 기어 다니는   수준으로 섭취하네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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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10 06:23:46

티베트불교나 남방불교수행자들도 2주에 한번 육류를섭취하는게 현실이거늘..
자기만의 세계에빠져 현실을 직시하지못하는거죠

WR
2020-07-10 06:33:10

아 그런 사실관계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2020-07-10 08:06:31

이 나라 오천 년 동안 일반 서민 대중 대다수가 명절 때 말고는 고기는 구경도 못 하고도 환경친화적으로 잘 살아오신 것이 역사적 사실이거늘..

불법을 수행한다는 자들이 2주에 한 번 육류를 섭취하는 게 무슨 자랑이며, 

온갖 가축의 똥 냄새가 천지를 진동시키고, 인수 공통 전염병이 창궐하는 엄연한 대재앙의 시기에도,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거죠

WR
Updated at 2020-07-10 08:21:43

ㅎㅎ

 

대신에 많은 대체제로 물고기나 야생동물 기타로 단백질을 섭취하며 살아 왔지요.

 

우리 어린시절만 해도 개구리나 메뚜기도 튀겨먹고 참새 기타 조류까지 먹었죠.요즘 나이든 분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미꾸라지 잡아서 매운탕 끓여 먹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나요?

 

서민들이 고기를 먹기 싫어서가 아니라 비싸서 먹을수가 없어서 고기를 명절에만 먹은 겁니다.

 

 

40~50 년전만 해도 한동네에서 돼지를 잡으면 누가 몇근을 살지 미리 미리 주문 받고 잡았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한 것으로 저는 봅니다.

 

헌데 인수 공통 전염병과 육식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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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8:38:26

COVID-19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질병인지 모르십니까? 야생 박쥐를 식용하기 위해 우한시장에 가둬둔 데에서 시작한 질병 아닙니까? 혹은 동물을 인간 멋대로 사람들의 실험 재료로 쓰기 위해 박쥐의 바이러스를 채취해서 연구한 우한연구소에서 시작 되었을까요? 

 

결국, 육식이던, 임상 실험이던, 동물에 대한 존중없이 인간이 자의적으로 행한 행위에서 시작된 질병 아닌지요?

 

저는 인간의 탐욕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WR
2020-07-10 08:40:53

동물에 대한 존중을 얘기하시면 채식은 왜 하시나요?

 

이는 식물에 대한 존중이 없기 때문에 하시는 건가요?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중국 못지  않게 이것 저것 야생동물 많이 먹었습니다.

2020-07-10 09:29:12

구레나룻 님 안녕하세요.

 

먼저 날 선 댓글 달아 죄송합니다. 

어제부터 계속 변태마왕 님과 신경전을 벌이다 보니 그만 너무 과민하게 군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2020-07-10 10:46:04

 소가 먹는 사료양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이 옥수수로 디젤연료 만든다고 해서..

 전세계 곡물가격이 급등해서 문제가 됐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WR
2020-07-10 10:46:54

소가 원래 사료가 아니라 풀을 먹소 살아야 하는데 현대에 와서 산업적 측면에서 접근하다 보니 그렇게 됐죠.

 

 

2020-07-10 14:00:24 (122.*.*.69)

저는 체질적으로 육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이른바 푸줏간에 가면 육고기 비린내를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식물과 해산물(생선, 조개 등) 위주로 섭취를 합니다.

 

요즘은 자주 인간이 먹기 위해 사육하는 동물들의 입장이 되 보곤 합니다.

내가 누군가의 식사거리가 되기 위해서 사육당한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 없을만큼 슬퍼집니다.

 

그 중에 특히 닭을 생각하면 눈물이 펑펑납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몸하나 움직일 수 없는 비좁은 공간에 갇혀서 푸른 하늘 한번 보지 못하고 그저 먹고 싸고 자다가 3개월을 못넘기고 살해당하는 닭의 운명은, 이 세상 모든 생물 중 가장 비참하고 불쌍합니다. ㅠㅠ

WR
2020-07-10 14:09:11

닭은 충분히 비참한 삶이라고 할수 있지요.

인간이 숫자가 줄어들어야 닭 같은 동물도 최소한 과거와 같이 운동도 하면서 살아갈 여건이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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