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은 강제조사가 아니죠 이런식이면 검찰은 미통당 의원들 패트 때 왜 봐준거죠? 재판 갈놈들이 한둘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영상에 버젓히 범죄행각이 찍혀있는데도 봐줬는데 진짜 이런건 따지고 들어가면 끝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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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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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0:25:31
모르는 사람의 확신을 가지면 이렇게 무서워요.
감찰은 검찰 수사와 달라요. 감찰은 대상자가 거부하면 더 할 수 없어요. 감찰 당시 유재수가 사직서 내고 휴대폰 끄고 잠적했어요. 당시 감찰반이 1.해당기관인 금융감독원 이첩, 2해임, 3.검찰 수사 의뢰 이렇게 3가지 안을 보고했어요. 강제 수사가 아니었기에 그 당시 유재수 감찰로 드러난 사안은 경미해서 1번을 선택했고, 해당기관에서 사표를 수리했죠.
조국 장관이 1번을 고집한 것이 아니라 감찰반이 낸 안 중에서 결정된 민정수석의 권한입니다. 조국 장관 법정에 나온 검찰 측 증인들도 인정했고, 유재수가 잠적했기 때문에 더 이상 감찰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구요.
유재수 건을 폭로한 김태우 수사관도 근무시간에 골프접대 받는 등의 비리 때문에 해임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 검찰 수사 받았나요?? 오히려 수구세력의 영웅이 되어 미통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게 됐죠.
비리로 한 사람은 사표 쓰고, 구속되었다,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다른 한 사람은 비리로 해임됐지만 특정 세력의 영웅이 되어 미통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고.
조국 장관을 탓하려면 세가지 안을 보고한 검찰출신 이인걸 특감반장부터 구속시켜야죠. 근데 이 사람 검찰 측 증인이에요. 피의자도 아니에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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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9:29:40
외유내강형의 이런분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동안 참았던것 다 터트릴테니 단디 준비들 하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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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9:34:50
동일 지면 크기로 정정보도를 강제화 한다면, 대략 한달은 거의 백지 신문 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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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9:36:24
좃쭝똥 기레기한테 지옥맛을 보여 주세요.
2
2020-07-14 10:05:59
이제 곧 정권의 막후 실세가 언론 탄압한다고 지랄하겠네요.
천하에 개잡놈보다도 못한 기레기 놈들이...
3
2020-07-14 10:11:11
절대 용서하지말고 끝까지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론을 개혁법만들때 남의 글 베껴쓰는것도 금지시켜야합니다
그게 무슨 기사입니까 도배질은 일반 커뮤니티에서도 금지시키는데요.
3
2020-07-14 10:13:26
언론인들의
난장파티가 끝나고
그 댓가를 치를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5
2020-07-14 10:20:49
절대로 봐주시지 말길...
2
2020-07-14 10:45:22
「고통을 잘 이겨내는 방법을 아는 것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고통을 통해 힘이 솟구친다. 고통이 있어야 건강이 있다. 사소한 감기에 걸렸는데
어느 날 갑자기 푹 쓰러지는 사람은 언제나 '건강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고통 받는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다.
고통은 사람을 부드럽게 만들고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든다.」 -헤르만 헤세-
조국 전장관님이 고통을 겪으시면서 더 단단해지시는거 같습니다.
3
2020-07-14 10:56:22
언론의 자유는 주되, 악의적이거나 거짓 기사에 대해서는 그 만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법이 보다 강력하게 개정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맘만 먹으면 검새와 기레기의 합작으로 없는 죄도 만들수 있다는 걸 극명하게 보여주었죠
왜 한경오에게는 안하셨는지...
그리고 조국 전장관에게 불만 많던 분들 의견도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