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파주에는 지금 비가 안옵니다.잠깐이나마 창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킵니다.낚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낚시 비슷한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수평선을 가로지르는 만선이 떠오릅니다.그렇군요. 바다가 보고 싶은 거로군요.바다 근처에서 호캉스를 누리고 싶어지네요.비야. 제발 그쳐라. 코로나야. 어서 물러가라.
갑자기 밖에서 뭔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경기도 시흥입니다. ㅎㄷㄷ
파주와 고양시도 비가 쏟아집니다.
집안에서 빗소리는 정말 듣기 좋은데요. ㅠㅜ
출근길은 고역이네요.
지난주에 잠겼던 개천의 자전거 도로가 또 잠겼네요. ;;
갑자기 밖에서 뭔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경기도 시흥입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