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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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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뭐....이런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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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22:11:06

낮에 농장에 갔다가 받아 왔습니다.

 

 

 

 

 

 

오늘 택배 보내는 것 때문에 오전에 차한잔에 택배비 문의도 헸지만

이리 저리 생각해도 포장하는거하고 비용까지 생각해보니

그냥 뱍수가 남는 시간 활용해 농장에 가서 보내자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 점심 챙겨 드리면서 같이 점심 먹고

출발하랴는데 역시 아는분이 농장에 오느냐고 연라ㅓㄱ이 와서

지금 출발 한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버스 환승하고 도착하니 2시.....

점심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는데 늦어서 먼저 먹고 치웠다고

그러면서 남겨 놓았다고 주는군요

초밥에 약밥......

 

점심도 먹었고 혼자 뻘쭘하게 먹기 그레서 가져 왔습니다.

얼마전 농담으로 나도 초밥 먹을줄 아는데....했더니

언제 초밥 먹자고 하시더니 그날이 오늘이였다는....

 

초밥하고 액밥 준비해 와서 매터ㅗ지게 먹었다고 하는군요.

택배 포장해서 보내고 와서 이시간에 생각나서 

한잔 하려고 하네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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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0 22:11:59

약밥 실합니다.....우오! 

WR
2021-01-20 22:13:45

집에서 직접 만드셨다고 ㅏ네요

2021-01-20 22:12:47

(ㅡㅡ)b

WR
2021-01-20 2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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