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현대백화점 서울을 다녀왔는데 완전 대박 조짐입니다.

주말에 갈건데 기대되네요
주차는 비쌀것 같아 안가져가려구요
십분당 2천원 이던데 ㄷ전기차 할인 들어가도..ㄷㄷ

기억이 신기한게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면 그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 이거 저만 그런건가;;;

여기 오픈한다는 말을 듣고... 여의도에 빈 땅이 있었나 해서 구글맵을 찾아봤더니... 여기 뭐가 있었지? 싶더라구요.

가보기 싶긴 한데 너무 사람이 많을것 같고(실제로 많다고 하더군요) 코로나가 아직 잠잠해진 상태가 아니라서 사람많은 장소에 가는게 걱정도 돼서 일단 좀 오픈발이 좀 줄어든 이후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백화점은 신세계 강북 본점이죠.....좀 아쉬움은 있어도 .....

재밌게 지었나보더군요.
집근처인데 사람많고 코로나때문에 나중에나 가봐야겠어요. 주식을사야하나 현백 ㅡㅡa

거기 이번에 레고 스토어 개점해서 사람들이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자리는 오랫동안 주차장이었습니다. 통일주차장이라고 이 큰땅을 놀릴수없으니 주차장영업을 한거죠. 그때는 주차료도 저렴하고해서 많이 이용했었는데 어느순간 펜스로 둘러싸서 공사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백화점과는 비교가 안되는게 천정이 엄청 높고 통로가 넓습니다. 진열된 상품의 ㅗ장이나 진열 수준도 다르고 매장들도 공간이 넓어서 쾌적합니다. 아마 다른곳과 비교 불가인것 같습니다. 어제 롯데명동을 가보고 차이를 너무 극명하게 느꼈습니다.
익숙함을 선호하는 높은 연령대의 분들은 그래도 가던곳을 선호할텐데 젊은 사람들은 다 여기로 모일것 같숩니다.

오픈날 매출 20억 찍었다는 글을 보았네요

더현대서울 내 매장에 설치하는 것이 있어서 금주 월화 갔었고 어제도 갔는데 가오픈이데 주중에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깜놀했습니다.
오늘부터 정식 오픈인데 주말되면 발디딜 틈도 없겠어요.

 이 자리는 오랫동안 안보전시장이었습니다. 전쟁기념관으로 탱크, 비행기가 옮겨간 뒤에는 중소기업전시장? 이런 것으로도 쓰였었습니다. 그다음이 주차장...=3=3=3

저는 경기 남부권에 살다보니 가끔 판교 현백 이나 스타필드 가곤 하는데

둘다 나름 장단점이 있긴한데 아이 데리고 다니기엔 스타필드가 조금 더 좋긴 하더라구요

올려주신 여의도 현백 영상 보니  판교 현백보다 세련?된것 같네요...

오호..집근처라 내일 가봐야겠네요.

이 땅에 통일교에서 백 몇십층 올리려고 했었는데, 많은 반대와 역로비로 인해 불발되었었지요...
저희 제품 판매처가 이곳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하셨다고 주문을 더 하셨기도 했고...
대학 시절에 오빠 자판기 커피 뽑게 100원만~ 하던 동생이 이 백화점 안주인이라니...

실제 가본 사람들은 고급 쇼핑센터같은 분위기라 실망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롯본과 신세계강남 같은 백화점분위기는 아니라고... 어찌됐든 신세계 강남도 대응하느라 확장공사 중입니다 공사 끝나면 서울 최대 면적 다시 가져오기 때문에 여의도 현대가 그 타이틀 붙일 수 있는 기간은 2-3개월 이라더군요

회사근처여서 자주 놀러갈 계획입니다
뭐사러가는건 아니고 아이쇼핑

마용성이 뜨니 그중 마포, 용산이 바로 건너이고하니 수요처 전망은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남쪽으로 인근의 영등포 롯데, 신세계, 타임스퀘어 등은 더 현대에 피해 좀 입을 것 같고요...

바로 길 건너의 IFC몰은 말할 것도 없겠구요.

문제는 영등포 바로 다음 정거장인 신도림 현대백화점, 그리고 목동 현대백화점 등 자사의

인근 점포 매출에도 팀킬이 발생할 것이라는.....

현장에 직접 보는것 처럼 촬영 잘 하셨네요

배경음악과 백화점 분위기가 아주 멋집니다.

첨 영상 시작 할때  안내판 에서는 좀 빨리 자나가는것 같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식당가는 솔까 너무 sns 맛집들만 입점 했더군요.
마케팅 적으로는 잘한건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습니다.

압구정 현대 식당가나 푸드코트 느낌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바이닐 구색이 많은가요? 구경 가보고 싶네요.

 추드트럭은 먼가요?

백화점 매출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백화점도 부익부빈익빈으로 갈까요...큰 곳은 더 몰리고 작은 지점들은 더 안좋아지고

그래도 부정적인 면을 보자면,

명품 3대장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이 없는 관계로 시내에 있는 쇼핑몰인 느낌이 많이 들 거 같네요.

사실 백화점 매출은 명품 사는 사람들이 와서  다른 데도 올려주는 형태라서..

쇼핑몰에 사람에 많아도 그게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밥먹고 구경하다 돌아다니다 가는 사람도 많죠..

 종교라는게 참... 무서워요..  저 큰 빌딩을 통일교재단이 지었으니, 참 대단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도 많고, 사람도 많이 죽고, 참... 볼 때마다 씁쓸합니다.   

통일교 집안 싸움으로 몇 년 동안이나,서울 시내 금싸라기 땅이 흉물로 남아 있었다는 것도 대단하고, 결국은 저렇게 완공되는 것도 대단하고, 볼 때마다 바벨론의 바벨탑이 생각나게 하네요. 

 지하에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할인마트는 입점 안되있나요? 

유튜브 홍보 하시느라 디피 다시 찾아오신 건가요?

 유튜브로 보면 짧지 않은 영상인데 끝까지 다 보았네요.  대학시절에 여의도에 살았는데 그때는 주차장도 없고 그냥 외부 가림막만 쳐진 공간이었었는데 이렇게 멋진 백화점이 되었네요.  인테리어가 정말 멋지네요.

잘 찍으셨고 편집도 수고 많으신 것 같은데 자막의 크기, 색상, 위치 등은 한번 더 고민을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끝나기 직전 좌측 하단에 걸려있는 동영상이 실행이 가능하지 않은 동영상이 걸려있는 것 같으니 확인한번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처음 올리는거라 아직 실력등등 너무 미천하네요. 다만 현대서울 보고난후 여러 생각이 떠올라서 부랴부랴 편집해서 올렸는데 아직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ㅠ디피를 다시 왔다는건 어떤 의미신지...저는 항상 상주하고 있습니다. DPGA 열성 당원이기도 하구요...계속 실력을 연마해보겠습니다. 미천하지만 제ㅜ마음의 고향같은 차한잔에서 격려든 질책이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주차 헬입니다

 건물 그 위에 트레인은 일부러 만들어놓은 조형물인 거죠?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저는 현대라고 써있길래 조선업 하는 현대 중공업지주인줄 알았어요. 

네 장식용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모니터 전체화면으로 반정도 보았는데 나머지는 직접가서 봐야겠네요.. 오픈하는줄도 몰랐네요..

덕분에 앉아서 편안하게 봤습니다.  

영상을 본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카메라를 좌우 회전할때 속도를 좀더 줄여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모니터로보면 화면이 물결처럼 뭉집니다.

자막 겹침글씨는 가독성면에서 불편합니다.   

요즘 커뮤니티에서 개인 유튜브 홍보는 굉장히 예민한 문제이긴 하죠. 댓글 보니 그나마 dp는 관대한 편...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하나 배워 가는군요. 저도 생각외로 카메라 스피드가 빠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동영상 편집도 처음 하는거라 실수 투성이인데 어쨌든 따뜻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어쨌거나 커무니티에 개인 유툽 올리는건 지양해야겠군요. 괜한 오해를 살수도 있으니 그렇구나 싶습니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여의도역이랑 붙어 있는 교보빌딩에 잠시 있었는데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20분 영상이 지루하지 않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막 폰트를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네 첫 영상이라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 자막 넣는 법도 좀 익혔으니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