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운동화리뷰) 언더아머 FLOW Velociti Wind 러닝화

 1. 지금껏 신어본 언더아머의 러닝화중 유일하게 맘에 드는 러닝화

(처음으로 내 발바닥이 안정된 언더아머 러닝화)

2. 쿠셔닝은 기존 마키나나 호버 팬텀이 더 나음. 푹신한 느낌은 그럼. 탄성은 플로우가 더 나음.

3. 하지만 쿠셔닝을 모두 상쇄시키는 초경량! 상쾌한 느낌

4. 언더아머 코리아는 심지어 미국본래 가격이 기존 마키나나 호버팬텀에 비해 10달러 비쌈에도 

국내 정가 169,000원으로 동결(왠일!!!)

5. 기존 언더아머 러닝화 계열과 디자인 대 혁신! 이제 좀 경쟁할만한 러닝화 등장, 투박함이 없어짐.

남성용 두 가지 색상, 여성용 한 가지 색상 출시(북미는 더 많은 색상 출시)

6. 실내 달리기, 트랙용으로 적합. 로드용 문제 없음, 트레일 절대 불가! 내구성은 솔직히 아직 의문임.

7. 요 근래 러닝화 트렌드 보다는 고전적인 러닝화 느낌에 가까움. 오히려 과거 러닝화를 좋아하셨던 분들이 더 좋아할만함.

8. 스피드 레이서? 혹은 중,단거리 러너 라면 더 좋아하실듯.

* 특징

1) 일체형 중창(밑창+중창): 중창 이름이 "FLOW"

2) 무게 275mm 기준: 약 230g

3) FLOW는 기존 Curry 농구화(Curry Flow 8)에 이미 도입(2020년 12월 출시)하였음.

4) 굽 높이차: 8mm(요즘 러닝화 치곤 상당히 낮은 수준)

5) 갑피 이름은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