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OTT 도 생각보다 이게 고객충성도가 높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만 하더라도 그냥 넷플릭스 계속 보고잇는중인데

이유는 처음 목적이 어머니 드라마 영화 볼게없다고 하면서

맨날 아이피 티븨 로 KT포인트 모인걸로 영화 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이유였죠.

어머니가 본 넷플릭스 상영시간이 저보다 몇배는 길거 같네요.

한국드라마 중국드라마 미국드라마 안가리고 다보고

간혹가다가 영화도 보시고 이러는데

솔직히 처음 목적이 저랬으니 그냥 저냥 만족하고 보긴하는데

넷플릭스만큼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고 이게 쉬운게 없더군요.

그냥 해지 넣으면 일할계산해서 돌려주고 쿨하게 바로 서비스 끊기고

이후에 다시 돈넣고 다시 가입하면 또 그대로 시작해주고

뭐 다른데도 비슷하지 않을까??싶긴한데 솔직히 다른데 기능 알아보고 이것저것 하느니 그냥 여기만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항상 드는게 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