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국 연예인과 기자...그리고

중국인의 특성인지 아니면 공산국가 자아 비판을 막기위한 자기 방어인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시를 내리고 일처리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이렇게 해라 하면 다시 확인하고 처리하는데 

나중에 문제거 될경우 자기에게 피해가 올까봐 면피를 위한 

대응 같은 느낌.....문재가 생겼을때 책임전가할 대상을 미리 만들어 놓는거죠.

그리고 무조건 우기기.....그러다 아님말고.....

무조건 가격 깍아줘.....몇날 몇일을 그러다 안해주면 

안해주면 말고....협상이 아니라 그냥 떼쓰기 느낌....

그냥 제거 중국에서 중국인 상대하면사ㅓ 느낌부분입니다

전 중국인을 많이 상대 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나마 제 상대는 미국회사의 중국회사에서 근무 하는 사람이라 상대적으로 좀 나을겁니다.

여튼 제가 어릴때 보이스카웃을 한적이 있는데.....70년대 였구요....그때 세계 잼버리 대회에 다녀온 친구들이 해준말이 아직도 기억 나는것이 있습니다....우리가 국기 계양식을 하는데 서서 경례를 하니까 다른나라애들이 다 신기 하게 쳐다보았다는 말이죠. 사실 우리나라도 군사문화를 겪으면서 중국과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았던것도 같습니다.

중국뿐 아니라 베트남 같이 공산주의 국가와 거래를 할때 느끼는 것은 자기 책임까지만 일을 하더라구요....그리고 문제가 생겼을때 내일인지 아닌지가 너무 중요 하구요....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기는 한데 이런 나라들은 좀 더 심하다는 그런 느낌이 좀 있습니다.

사이몬 님께서 말씀 하신 것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회사가 문을 닫던 아니던 제일 관심사는 내 책임인지 아닌지....

이것 말고도 중국인 동료가 달라이라마가 문제가 되던때 남의 내정에 간섭말라고 열내면 떠들것 것도 생각납니다.

우리도 좀 그런편이지만 과거 같지는 않죠....국가라는 것이 매우 중요는 한데 너무 국가주의랄지 국수적인 태도 같은 것은 많이 답답합니다....사실 별로 상대 하고 싶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