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자 ,감독 등짝에다 주먹으로 가볍게 터치,
이정철 같으면 불호령이 떨어졌을 게 뻔한데
시대가 많이 바뀌었군요.
박정아가 저런 면도 있군요
주먹으로 가볍게..손바닥이면 많이 아팠을겁니다.
살짝 쳤습니다.
선수들 모습을 보면 감독이 평소에 어떻게 선수들을 대하는지를 알수 있을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정철도 감독직 내려놓고는 많이 유해졌더라구요.
예전에 한화 이성열 선수가 홈런치면 감독 가슴팍에 펀치를 꽂아(?) 넣던데 그거에 비해서는 애교 맞군요 ㅋ
라바리니 감독에 대한 선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양한 선수 유튜브 통해서....
1. 귀엽다
2. 훈련 방식이 어마어마하게 최첨단(????) 이다
이런 평가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안마 해주는 거 아닌가요.
네 손 안마
박정아 선수가 저정도 친밀감을 보인다는게 잘 상상이 안되는군요.
라바리니 감독님은 물론 기혼자이시겠죠?
총각이랍니다 ㅎ
선출도 아닌데 어떻게 감독을 하게되었는지
저 감독이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남들은 선수로 뛸 16살때부터 감독을 했더라구요....
김수겸같은건가...
유럽이나 북미쪽은 어릴때부터 젼문 지도자나 프런트에서 일하다 감독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00년대 이후부터는 꽤 있는듯 합니다.한국은 아직 현장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하는 선출 해설자나 일반 팬들이 많은감이 있긴 합니다.
박정아가 저런 면도 있군요